무기발달과 인간존엄성 문제(걸프전을 중심으로)

문제요, 정보를 차지하는 자가 돈을 얻기 마련이므로 권력을 위한 싸움이며, 가상적인 숫자의 장난으로 엄청난 재앙을 가져올 수 있는 공포와 경악의 문제이다. 또 정보전쟁은 완전범죄를 꿈꾸는 자들의 교만함이고, 국가간의 첩보전을 기본으로 하는 정치문제이며, 생산과 무기에 관한 절도를 가능케하는 생존에 관한 문제이고도 하다.또한 정보전쟁은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는 사이버갱(Cyber Gang)이나 사이버 범죄집단의 형성에 따라 이루어지는 현대

무기와 그 무기를 사용하는 인간의 생명을 도구로 삼아 상대방의 생명을 유린함으로써 굴복을 받아내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체계적인 살인행위인 것이다. 그 살인행위는 규모가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다.(제한전의 경우) 강도가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다.(저강도 전쟁) 어쨋건 전쟁은 이처럼 이러저런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인간의 생명을 수단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그 정당성이 문제되지 않을 수 없다. 어떠한 정치적 목적도 인간의 생명을

문제로 한미 동맹관계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힘이 센 미국과의 관계라고 해서 무조건 굴종하면 안된다. 이라크 전쟁은 시작부터 명분이 없었고 유엔의 승인도 없었다. 이라크에 우리 군대를 또 보내는 것은 득보다 실이 더 많을 수 있다. 조선조 광해군 때 계속되는 명의 원군 요청을 적절히 거절하며 외교적 지혜를 발휘해 실리와 명분을 함께 챙긴 사례가 있다. 이 교훈을 거울삼아 국제 정세를 살피는 가운데 다른 지원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낫다

인간존중은 인종간의 차별은 결국 생길 수 없는 문제로 보아지지만, 결국 인간의 머리 속에 잠재되어 있는 편견과 사고로 인하여 이러한 것이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보았다. 인종차별문제는 단지 아메리카에서만 발생되는 문제가 아닌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지구촌의 문제라는 것을 보았다. 조물주가 인간을 만들면서 누구는 백인으로 태어나서 대우받고 살아가며 누구는 흑인으로 태어나 같은 인간이지만 학대받고 차별 받게 한 것은 절대

중심을 바꾸어 간다는 점에서 전쟁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전쟁이 사회, 문화에 대해서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우선 전쟁으로 인한 무기의 발달은 기술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무기를 발전하기 위해 연구하는 가운데 기술이 발전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생활에 편리한 많은 제품들이 생겨나게 된다. 예를 들어 세계 제2차 대전으로 비행기를 만드는 기술이 급격히 증가했으며 독일은 로켓을 만들어 내게 된다. 또한 무기를 대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