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kson 에릭슨의 생애와 발달이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0.02.24 / 2019.12.24
  • 10페이지 / fileicon docx (MS워드 2007이상)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2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Erik H. Erikson(1902~1994)의 생애
Erikson의 주요개념
1) 자아 (난~~~스스로 움직여!)
2) 자아정체감 (난~~~~나야!)
3) 점성원칙 (야~~~~줄 서!)
심리사회적 자아발달의 8단계
1) 기본적 신뢰 vs 불신 (basic trust vs. mistrust); 영아기, 출생 후 1세경(Freud의 구순기)
2) 자율성 vs 수치와 회의 (autonomy vs. shame and doubt); 유아기, 2~3세(항문기)
3) 주도성 vs 죄의식 (initiative vs. guilt); 어린 아동기, 4~5세(남근기)
4) 근면성 vs 열등감 (industry vs. inferiority); 아동기, 6~11세(잠복기)
5) 정체감 vs 역할혼미 (indentity vs. role confusion); 청소년기, 12~20세(성기기)
6) 친밀감 vs 고립감 (intimacy vs. isolation); 초기 성인기, 20~30세
7) 생산성 vs 침체 (henerativity vs. stagnation); 성인기, 30~65세
8) 자아통합 vs 낙담 (ego integrity vs. despair); 노년기, 65세 이상
 심리 사회적 위기와 그 결과
Freud의 정신분석학적 성격이론과
Erikson의 심리사회학적 성격이론의 비교 분석
본문내용
심리사회적 자아발달의 8단계

1) 기본적 신뢰 vs 불신 (basic trust vs. mistrust); 영아기, 출생 후 1세경(Freud의 구순기)

이때 유아는 생을 신뢰할 것인지 불신할 것인지 결정짓는 위기를 겪는다. 양육자의 보살핌에서 일관성, 신뢰성, 예측성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며, 유아의 신뢰감은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만들며 타인과의 애착과 유대감 형성에 필수 조건이 된다. 그러나 Erikson은 건전한 성장발달이 - 신뢰와 불신을 모두 경험이 필요 - 신뢰와 불신의 적절한 비율에서부터 온다고 하였으며, 지나친 불신은 과도한 경계심을 유발하여 다음 단계의 위기를 해결하는 토대를 마련하지 못한다. 이 단계를 성공적으로 극복하여 얻어지는 덕목은 ‘희망’ 이다.



2) 자율성 vs 수치와 회의 (autonomy vs. shame and doubt); 유아기, 2~3세(항문기)

이 시기의 아동들은 배변훈련을 비롯, 아동의 자율성과 사회적 규제 사이에 갈등이 일어난다. 자율성은 생물학적 성숙의 결과로 스스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예를 들면 괄약근 통제, 자기 바로 서기, 손을 사용하는 것)을 발달 시킴으로써 생겨난다. 반면에 수치와 회의는 사회의 기대와 압력을 의식함으로써 생겨난다. 이때 부모가 아동의 의지를 묵살하지 않고 사회적 행동을 배우도록 친절히 도와줄 경우 자율성을 획득하지만 외부의 통제가 엄격하거나 너무 빨리 가해지면 수치심과 회의를 갖게 된다. 이 시기의 성공은 ‘의지력’이 생긴다.



3) 주도성 vs 죄의식 (initiative vs. guilt); 어린 아동기, 4~5세(남근기)

이 시기의 아동들은 언어능력, 운동능력이 인지적 활동을 확대시키며, 흑백논리적인 특성을 가진 양심이 확립되는 시기이다. 또한 성적인 문제에 대한 과잉관심이 생기는 단계이므로 아동이 주도하는 행동은 때때로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질투와 경쟁심이 최고도에 달하며, 이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경험하는 실패가 체념, 죄책감, 불안을 낳는다. 그러므로 과도하게 처벌하거나 무시하면 아동은 자신의 주도적인 행동에 자신감을 잃고 죄의식을 갖게 된다. 주도성과 죄의식의 갈등해결에 관련된 주된 기제는 ‘동일시’이므로 동일시의 주대상인 부모와 가족은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부모가 자신의 권위를 절대시하지 않으면서 아동의 주도성을 격려해주면 아동은 자신의 열망과 대범성을 성인기 사회생활의 목표에 맞게 부합시킬 수 있다. 이 단계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면 ‘목적’을 갖게 된다.



4) 근면성 vs 열등감 (industry vs. inferiority); 아동기, 6~11세(잠복기)

Erikson은 이 시기를 자아성장의 가장 결정적인 단계라고 보았다. 이 시기에 아동은 중요한 인지적, 사회적 기술을 숙달한다. 아동은 가족을 벗어나 보다 넓은 문화의 유용한 기술과 도구를 배우는데 전념한다. 아동은 의미 있는 일을 배우고, 꾸준한 주의집중과 지속적인 근면을 유지하는 자아능력을 발달시키며, 또래들과 함께 일하고 노는 것을 배우는 등 아동의 활동이 매우 활발한 시기이다. 이때 주위의 환경이 지지적이면 근면성이 발달하는데 비해 실패하면 부적절감과 열등감이 생긴다. 이 시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면 ‘유능감’을 갖게된다.



5) 정체감 vs 역할혼미 (indentity vs. role confusion); 청소년기, 12~20세(성기기)

이 시기는 청소년기로 극적인 생리적 변화로 인한 격동의 단계이며, 이 시기에는 자신의 장•단점을 알고 그것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결정해야 하는 정체감 획득의 시기이다. 또한 신체적 성장이나 성적 충동이 정체감 혼미를 가져오지만 청소년들을 고민하게 만드는 것은 이것들 자체가 아니라 타인의 시선이나 기대, 그리고 사회에서의 자신의 미래의 위치 등이며, 청소년들은 정체감을 소속집단과의 동일시나 성취를 통하여 추구하기도 하여 정체감 획득을 위해 계속 노력하지 않으면 역할갈등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이것은 소외나 혼란을 일으킨다. 정체감 획득에 실패한 청소년들은 자기회의, 역할갈등, 역할혼미에 빠지며 파괴적인 활동이나 편견에 빠질 수 있다. 이 시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면 ‘충실성’이 생긴다.
* 충실성 - 사회적 관습, 윤리, 가치를 지각하고 이를 지키는 능력



6) 친밀감 vs 고립감 (intimacy vs. isolation); 초기 성인기, 20~30세

Erikson은 성인기를 위한 단계를 따로 구분할 것을 주장한 최초의 프로이드학파 학자이다. 타인에 대한 사랑과 보살핌을 넓혀가고 심화시키는 관계에서 친밀감이나 소외를 발견하고 또래 집단의 중요성을 상실한다. 진실하고 오래 지속되는 친밀감의 필수조건은 자아정체감의 확립이다. 이 시기의 긍정적 결과는 성적친밀감, 사랑, 우정, 친교, 안정된 관계를 맺는 능력이 발달하며, 부정적 결과는 소외와 외로움이다. 성공적으로 극복하면 ‘사랑의 능력’이 생긴다.
*Erikson이 말하는 친밀감성적인 것 이상을 의미하며 사회적 친밀감을 포함






7) 생산성 vs 침체 (henerativity vs. stagnation); 성인기, 30~65세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