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상주의와 콜베르티즘

프랑스에서 전개되었기 때문에 다분히 프랑스 적인 배경을 가지고 등장하였다. 중상주의들의 원리가 상업자본시대의 영국의 경제상태를 반영한 것이라면 중농주의 이론은 18세기 중엽 프랑스의 경제, 사회상태를 반영한 것이었다. 때문에 먼저 중세 후기의 프랑스 공업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루이 14세부터 프랑스에서는 중상주의 정책이 시작되었다. 재상 콜베르 치하에서 본격적으로 전개된 탓에 콜베르티즘이라고도 불린 프랑스 중상주의는 지방

중상주의정책을 추진하여 프랑스의 국부를 증대시키는 데 기여하였다. 그의 구상에 따르면 당시 모든 유럽국가들의 금 은의 보유량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국부를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중상주의에 바탕을 두고 수출 입을 통하여 금 은의 보유량을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콜베르티즘(Colbertisme)의 일환으로 수입을 억제하고 수출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자국의 상선(商船)을 증가시키는 한편, 국내의 생산을 일으켜서 수출산업의 진흥에 힘썼다.

티의 노동가치설이나 D.데포의 자유무역론까지 포 함하고 있다. 부르봉 절대왕정하에서의 프랑스의 중상주의 정책은 산업 무역통제로 유명한 콜베르의 이름을 따 콜베르티즘이라고 하며, 신성(神聖)로마제국에 속하였던 18세기 독일의 여러 영방(領邦)의 재정정책은 관방주의(官房主義)라는 형태를 가진 절대주의적 중상주의 체계하에 있었다. 중상주의는 정치적으로는 시민혁명과 더불어 해체되고, 이론적으로는 A.스미스의 《국부론(國富論)》(1776)

중상주의 경제사상중에서, 특히 국가의 통제와 간섭을 주장하는 보호 무역 정책을 크게 비판 하였다. 그러나 스미스는 케네(Francois Quesnay)가 콜베르티즘(Colbertism)의 실패 때문에 파탄에 빠진 왕실재정을 재건하고자 구성한 『경제표』에서 경제의 자연적 질서를 제시하고, 진정한 부를 보호무역에 의한 화폐의 증식이 아닌 농업의 순생산에서 찾은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이처럼 스미스는 중상주의는 철저하게 비판하고, 중농주의는 비판적으로 계승하

프랑스혁명(1789-1799)⇒프랑스는 콜베르티즘 / 존 로 시스템 / 튀르고 등의 정책이 실패하면서, 사회적으로 많은 부작용이 야기되었다~이외의 프랑스 내부상황은 생략하도록 하겠다⇒프랑스는 영국에 비해, 강대한 왕제를 시행하고 있었다. 특권층의 특혜도 훨씬 난무하였다. 그런 이유로, 농민층의 괴로움과 불만은 더욱 고조되어 갔다(소작료/세금.)⇒1789, 제 1공화정 - 1799, 제정기(나폴레옹) 까지를 프랑스혁명으로 보고 있다⇒프랑스 혁명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