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진단] 치매의 진단방법(감별진단, 임상적 진단, 진단적 검사)

치매는 노후에 이르러 다양한 원인에 의해 대뇌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일어나는 전반적 정신기능의 장애이다. 즉 정상적으로 성숙한 뇌가 후천적인 의상과 질병 등의 요인에 의해서 기질적으로 손상 내지는 파괴되어 전반적으로 지능, 학습, 언어 등의 인지기능과 고도의 정신기능이 감퇴하는 복합적인임상증후군을 말한다.DSM-IV의 치매진단기준에서 감별진단(differential diagnosis)의 임상적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치매는 뇌의 질병, 손상, 변형

치매, 망상이 있는 것으로 진단된다. 물질로 유발된 정신증적 장애, 특히 암페타민이나 코카인과 같은 흥분제에서도 망상장애와 동일한 증상을 보이는데, 이 경우 망상적 믿음의 발생 및 호전과 물질 남용 기간과의 연관성을 기초로 하여 쉽게 감별할 수 있다. 약물에 의한 중독 및 금단 상태, 치매, 감염, 대사성과 내분비 장애와 감별하기 위하여 신체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일상적인 검사는 병력과 신체검사의 결과에 따라 필요할 수 있으며 CT와 MRI

치매의 기간, 발병양상, 경과 및 선행질환의 유무등이 포함되어야 한다.-제2단계: 환자 진찰로 치매의 유무와 정도는 간이정신상태검사로 간단히 알수 있으나 자세한 기능장애검사를 위해 신경인지기능검사등이 사용될 수 있다.-제3단계: 진단적 검사로 각 환자의 상황에 부합되는 검사의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① 심전도검사(부정맥 또는 심근 허혈 등을 알아보기 위함): 혈관성치매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기본검사② 흉부

방법들보다 더 좋은결과를 가져 오며, 그 밖에도 사회적 및 직업상의 역할이라든지 약물복용과 그 부작용에 관한 의논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게 한다.4) 가족치료정신분열증의 치료에 가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잘 알려진 사실이다. 질병 자체가 가정내의 심각한 문제와 대개 동반되어 나타나기 때문이다. 어떤 치료자들은 정신분열증을 환자 한사람의 병만으로 보지 않고 그 가족 전체의 질병으로 보기도 한다.따라서 환자가 입원

임상적 진단(1) 병력청취(2) 정신상태와 신경학적 검사(3) 신경심리학적 검사3) 진단적 검사* 치매도 대개의 신체질환과 마찬가지로 조기 진단이 중요! 조기에 치매를 진단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장점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첫째, 치료가 가능한 치매를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예후를 좋게 할 수 있다.둘째, 가족에 대한 교육, 사회기반 시설에 대한 안내, 경제적․법적 문제에 대한 대책마련 등 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