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질] 임질(임균감염증)의 증상과 예방 및 치료방법, 임질의 잠복기와 전염기, 임질 진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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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임질

I. 증상

II. 병원체

III. 병원소

IV. 전파양식

V. 잠복기와 전염기

VI. 감수성과 저항성

VII. 진단방법

VIII. 예방 및 치료
1. 예방
2. 치료

* 참고문헌
본문내용
임질(gonorrhea, gonococal infections)

1. 증상

남자의 경우, 감염된 후 3-5일이 지나 요도에 가려운 증세가 나타나며, 때로는 요도 끝이 약간 붉게 부어오르고 정액이 그곳에 묻어 있기도 한다. 어느 시기가 되면 그 분비물은 마치 고름같이 진해지고, 아픔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가장 심한 시기로서 대개 3~4주일간 계속된다. 이 증세가 심해지면 소변이 전혀 안 나오는 소위 폐뇨가 오고 때로는 몸에 열이 몹시 날 때도 있다. 성인에 있어서의 임균성 결막염은 생식비뇨기 감염에 대해서 이차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보통이다. 한편, 임질의 치료는 급성인 경우 대개 5-6주면 낫게 되는데, 무엇보다 치료기간 중에는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고 음식물에 주의를 해야 한다. 알코올성 음료, 짜고 매운 음식물은 특히 좋지 않으며, 치료 방법으로는 항생물질에 의한 화학요법이 효과가 좋다. 그러나 비전문가의 약물치료로 오히려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감염증상이 있으면 곧 전문의를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상책이다. 임질의 증상은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여자는 남자보다 증세가 비교적 가벼운 편이지만, 후유증 역시 가벼운 것은 아니다.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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