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슬`, `작은연못`속 한국사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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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슬>

1.영화 소개

2. 영화의 줄거리

3. 영화의 배경인 4.3 사건

<작은 연못>

1. 영화 소개

2. 영화의 줄거리

3. 영화의 배경인 노근리 사건



본문내용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를 선택하기 전에 앞서 우리 조는 어떤 장르의 역사영화를 선택할지 고민하게 되었다. 서양사를 다룬 영화는 규모가 크고 볼거리가 많고 다룰 내용도 풍부하지만 그전에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룬 영화를 선택해서 조사하고 싶다는 게 조원들의 공통적인 생각이었다. 고전을 다룬 영화와 근현대사 중 고민을 하다가 4월 당시 개봉해 화제작이었던 ‘지슬’에 대해 알게 되었다. 다소 생소한 ‘4.3사건’을 다룬 영화이고 상영관도 그리 많지 않아 발표할 때 지장이 될까봐 망설였지만 ‘선댄스 영화제’에서 수상을 했고 당시 사건을 잘 나타내었다고 해서 선택하였다. 조원들 모두 영화를 보고 온 후에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지슬’과 비슷한 컨셉의 영화가 하나 더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작은 연못’이었다. ‘작은 연못’또한 우리에게는 생소한 ‘노근리 사건’을 다룬 영화였고 우리는 이 두 영화를 통해 그 당시 억울하게 희생당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아직도 그 역사는 확실한 진상 규명이 되지 않고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가슴 아픈 역사를 다룬 두 영화를 통해 국가적 권력에 의해 민간인들이 학살당한 사건을 살펴보고 재조명하며 그 사건을 통해 이유도 모른 채 죽어갔던 사람들을 추모하고 애도하고자 했다.
우선 해방과 6.25를 전후해 겪었던 ‘4.3사건’과 ‘노근리 사건의 배경에 대해 알아보겠다. 1945년 광복 직후 우리나라는 빈곤과 혼란, 이념대립에 휩싸이게 되었다. 북한은 남한보다 정부수립이 빨랐고 소련의 지령에 의한 이념에 입각하여 남한의 무력통일을 꿈꾸었다. 그러나 남한은 주한미군사령부가 군사업무가 아닌 민간업무를 주한미군정청에서 돌보고 있는 상태임으로 정치가 미숙했고 우리 국민들도 자주적인 이념이나 정치 사회에 대해 무지했다. 정치와 사회적으로 혼란이 계속되자 자생단체인 치안대와 청년단이 자율적인 치안을 담당하였고, 미군정에 의해 45년 10월 쯤 경찰이 발족되었다. 그 다음 해에는 국방경비대가 창설되었고 좌우익의 이념대립이 극에 달하게 되었다. 1945년 12월 모스크바3상회의의 합의에 따라 1946년 1월 20일 서울 덕수궁 석조전에서 미소공동위원회가 열려 한국의 신탁통치와 임시정부 수립을 위한 회담이 있었다. 아직 자생적으로 독립할 힘이 없으므로 5년간 미국, 소련, 영국, 중국이 신탁으로 정부를 수립하자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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