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운 vs 최남선 연구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4.07.09 / 2019.12.24
  • 11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9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1. 서론
2. 문학적 기질
3. 독립운동
4. 친일행적
5. Story
6. 최후
7. 결론
8.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서론

이 글의 취지는 최남선의 역사적 행적을 재조명해보고자 함이다. 친일인명사전 발간을 통해서 친일을 자행한 인물들에 대한 논란을 육당 최남선 또한 피해갈 순 없었다. 많은 최남선 지지자들은 최남선이 기미독립선언서를 작성하고 형무소에 수감되기 전까지 해왔던, 민족 교육을 위한 활동 및 문학적 업적을 통해 최남선의 애국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반대 측에서는 여러 가지 증거자료를 이용해 분명한 최남선의 친일 행위를 주장하고 있다.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끝까지 일본에 대항하는 애국심을 심어준, 만해 한용운선생은 역사적으로 그 훌륭한 업적과 정신을 인정받아, 후대에 있어서 길이 남을 애국심의 지표가 되고 있다. 이미 그는 “님의 침묵”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여기서 우리는 독립운동의 틀에서 두 인물을 재조명해 보는 것을 넘어서 인간 한용운과 인간 최남선의 인생의 전체를 아우르는 비교를 시도해 보고자 한다. 애국활동의 측면에선 분명히 한용운이 최남선을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남선의 문학적인 활동 및 교육활동들은 그 당시 사회에 있어서 인정받을 만한 활동이었고, 훌륭한 시도임이 자료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친일활동에 대해서만 단편적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 4가지의 주제를 갖고 두 인물에 대해 다루고 비교해 보려고 한다. 첫 번째, 문학적 기질에서는 당대에 글의 문학 성향과 위치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볼 것이며, 두 번째 독립선언서에서는 독립선언서와 공약삼장에 들어난 애국심 그리고 그 뒷얘기에 대해서 그리고 세 번째 친일행적은 수감 이후에 두 인물의 행보가 어떻게 나뉘게 되었는지에 대해 마지막으로 네 번째 story는 한용운과 최남선이 연계된 비하인드 스토리 속에서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해 보고자한다.
자료들을 수집하면서, 두 인물에 각각에 대한 자료는 굉장히 방대하지만, 연관된 스토리가 굉장히 적음을 알 수 있었다. 이미 모두에게 널리 퍼진 자료들만 나열한다면, 이는 학회보고에 진하지 않을 것이다. “역사와 스토리텔링”에 있어서 가장 핵심으로 두어야 할 것은 사실에 근거를 둔 상상력을 더함으로써 청중으로 하여금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만드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정해진 사료 이외에도 각자의 상상력을 더해서 좀 더 깊게 알아보려고 노력을 많이 하였다. 비록, 원하지 않게 결론 명확하지 않은 자료가 있다 하더라도, 글의 형식에 그리고 내용에 경청함을 넘어서 우리가 전하고자 했던 마음도 귀를 기울여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참고문헌
● 최남선의 역사학
http://preview.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20c3177b003
● 최남선 생애
http://bookgram.pe.kr/120088725716
● 최남선 타계
http://blog.daum.net/gjkyemovie/11340644
● 한용운 타계
http://www.manhae.or.kr/
● Story
http://cafe.daum.net/kwuswgra/1QWM/346?docid=uPQt|1QWM|346|20060408121235&q=%C3%D6%B3%B2%BC%B1%20%C0%E5%B7%CA%BD%C4
● 한용운 평전 - 고은
● 최남선에 대한 방대한 자료가 있는 사이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wank99&logNo=30022298014&parentCategoryNo=4&viewDate=¤tPage=1&listtype=0
● 독립선언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nist9&logNo=10117686692&parentCategoryNo=27&viewDate=¤tPage=1&listtype=0&from=postList
● 공약삼장
http://www.manhae.or.kr/
● 만해기념관
http://www.manhae.or.kr/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한국사 핵심요약 완벽정리(공무원,수능,한능검 등등)
  • 연구회계승, 『우리말 큰사전』→ 실패, 맞춤법신소설, 신체시 항일민족 운동으로 변모(비합법적) : 지주제 폐지 주장 ← 일본 : 농촌진흥운동- 이인직 : 혈의누(1906) 비합법적 혁명적 노동조합 결성 + 항일 민족운동 전개- 최남선 : 해에게서 소년에게(1908) 잡지간행 활발,김소월,한용운,심훈 등 민족정서 반영문학 등장, 신경학파&프로(KAPF) 문학 대두 순수문학, 저항문학(윤동주) ↔ 친일문학- 이광수 : 무정(1917, 최초의 장편소설) 토월회 발족, 나운규

  • 통합한국사 맥락한국사 테마별요약 2012 미래판
  • vs非我박은식혼유교구신론-양명학한국독립지혈사 은혼식에 피한국통사-神(역사)形(나라)정인보얼조선사연구문일평심호암집한미50년사,근현대사연구치중, 평심최남선밝조선독립운동사소년-1908, 조선광문회조직불함문화론⇔일선동조론(조선과일본민족적근원같다)안재홍조선상고사감 홍씨감전형필문화재수집 문화재수집전문가이광수민족개조론민족적경륜⇒민족주의우파한용운조선독립의서불교유신론*박은식

  • 공무원 한국사 내용정리-1
  • 한용운의 님의 침묵/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등1930년대 이후- 저항 문학(이육사의 ‘광야’.’절정’/심훈의 ’그날이 오면’/윤동주의 ‘별 헤는 밤’/’서시’)/친일 문학(최남선, 이광수 등)- 현실도피적인 순수 문학 경향 등장(3) 예술음악홍난파(봉선화)/안익태(코리아 환상곡)미술안중식(한국화)/이중섭(서양화)연극토월회(본격적 신극 운동 전개, 1923)/극예술 연구회(1931) 등 결성영화나운규의 ‘아리랑’(민족의 아픔 표현, 192

  • 9급공무원 한국사 총정리
  • 연구의 발전1950년대 중반 이후 : 역사학회,국어국문학회,한국 철학회 창립, 한글 학회‘우리말 큰사전’2. 서구 문화의 수용과 전통문화의 게승3. 언론활동의 발달4. 교육의 확대5. 대중문화의 형성6. 문학,예술 종교의 발달6.25전쟁 이후 순수 문학 대두 – 60년대부터 민족 문학이 대두!7. 체육 활동의 성장서울 아시아 경기대회,서울 올림픽 대회 개최시드니 올림픽 대회 – 태권도 공식 종목 채택한,일 월드컵 축구 대회 개최, 평창 동계 올림픽 대

  • 문학사 정리
  • 최남선이 중심.최남선 시조집 『백팔번뇌』(5) 계급주의 문학단편서사시. 임화「네거리순이」「우리오빠와 화로」* 김억 : 에 프랑스 상징시를 번역 소개(1918)하여 우리 시단에 큰 영향 1930년대 문예지시문학문예원길극예술연구구인회심시믄힉문학시원시인부락자호설문장인물평론6. 1930년대 ~ 1945년 (일제말기)- 1930년대는 근대적 도시의 출현과 그것의 급격한 팽창으로 인해 도시세대의 새로운 감성과 감각이 대두 됨.-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최근 판매 자료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