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사회 - 국제결혼을 한 이주여성에 대해

사회는 점점 국제결혼이 늘어가고 있다. 2008년 전체 혼인건수 중 국제결혼의 비율은 11%에 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국제결혼 이주자들이 2007년 2,497명. 2008년 2,807명, 2009년 3,267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광산구는 국제결혼비율이 다른 구보다 인구대비 가장 높다. 요즘 길을 가다보면 외국인 여성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아이를 데리고 있는 여성이 많다. 이들은 대부분 국제결혼 이주자들일 것이다. 이들은 한국문화에 대해 서툴고, 언어적 장벽

1. 사 업 명 : 국제 결혼한 이주여성의 사회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우리가족”2. 사업의 필요성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① 이주여성 농촌지역 또는 도시지역에 국내에서 결혼상대자를 구하지 못하는 남성들의 국제결혼이 증가함에 따라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오는 이주여성이 급증하고 있다. 이주여성들은 자국보다 더 나은 경제적 생활을 가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한두 번 한국남성들과의 만남 후에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결혼의 증가 배경이 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가 인구감소현상 해결의 일환으로 특정나라 여성들과 농촌총각과의 만남을 주선하였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다. 특히 농촌지역의 외국인여성들은 단순 방문자나 노동자가 아닌 국제결혼을 통해 이주한 여성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문화와 역사를 공유하는 ‘주민’인 동시에 차세대 지역인적자원을 키우는 어머니의 역할로서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에 대해 이

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도모하고자 한다.3. 사업의 필요성다문화 가정의 이주여성들의 문제점을 크게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가족관계의문제 , 문화적 차이로 인한 사회적 편견, 언어적 문제, 경제적 문제로 나눌 수 있다.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가족관계의 문제는 서로 다른 생활 습관으로 가족관계에 갈등과 문화적 이질감을 야기 할 수 있다. 그리고 사회적 편견으로 다른 문화권 외국인에 대한 배타적인 태도로 이주여성들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

여성복지론)(사회복지, 사회복지사, 여성복지론)부산에서 결혼해 한국 국적까지 취득한 한 이민자 여성은 지저분한 피부 때문에 목욕탕 출입을 거부당한 사례가 발생하였다. 우리 사회가 이주민에 대한 차별과 편견에 대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한국 국적을 취득한 한국인임에도 피부색으로 차별을 받는 제3세계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겪는 차별적 시선이다. 서구인들이 차별하지 않는 가운데, 대전의 한 국제결혼회사에서 발생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