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신공항 가덕도 신공항 후보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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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동남권 신공항의 정의
Ⅱ. 소음 없는 24시간 운영
Ⅲ. 접근성 (광역교통로망)
Ⅳ. 경제성
A. 배후물류산업단지 조성
Ⅴ. 입지조건(안정성)
A. 장애물
B. 안개
C. 과거 나리타 공항 사례
Ⅵ. 결론




본문내용
Ⅰ. 동남권신공항의 정의

한반도 동남쪽에 인천공항에 이은 동북아 제 2허브공항의 설립목표를 가지고 있다.
김해국제공항의 여러 가지 문제점(협소한 공항시설, 소음 민원, 24시간 운행불가 등)을 해소하고, 나아가 늘어나는 물류 수요에 대비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동남권의 관문, 동북아 제 2허브공항으로 육성할 김해공항의 대체 공항이라고 할 수 있다.

◉ 허브공항: 허브공항이란 지역의 중심 역할을 하며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최신의 전천후 공항인 중추공항으로, 항공기들이 모이는 중심공항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동북아시아의 허브공항이라고 하면, 미국, 유럽에서 대형 항공기로 타고 온 여객들이 다시 다른 비행기로 갈아타고 일본, 중국 등으로 환승하는 곳이다. 일본 오사카의 간사이공항, 홍콩 첵랍콕공항, 중국 상하이의 푸둥공항 등이 동북아의 허브공항으로 유명하며 2001년 3월29일 개항한 우리나라의 인천국제공항이 허브공항을 표방하고 있다.

Ⅱ. 소음 민원 없는 안전한 24시간 운영.

◉ 필요성
늘어나고 있는 김해공항의 국제여객의 추세에 따라 김해공항을 대체하기위해 가덕도에 국제공항을 새롭게 건설 할 필요. 현재 김해 공항은 국제공항 임에도 불구하고 소음에 대한 민원 때문에 24시간 운영 곤란. 현재 동북아 신공항의 목적이 허브공항임으로 허브공항이 되기 위해서는 24시간 운영이 필수.
(사진 -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의 부산지점장 리오 토니단델)

2010년에 부산시청에서 열린 김해공항 운영 관련 항공사 지점장 초청 전문가 토론회 주제 발표에서 “인천공항뿐만 아니라 부산 김해공항도 굉장히 주목받는 시장이지만 김해공항으로는 한계가 많다”라고 발언 여기서 그가 말한 한계는 부산에 24시간 운항할 수 있는 공항이 필요. 김해공항은 소음에 따른 운항금지 시간으로 공항 활용도가 오전에 집중되고, 오후에는 확 줄고 야간에는 거의 없음. 이렇게 운항시간에 제한이 걸려 있음으로 타국 공항사가 김해국제공항으로 들어올 때도 공항 스케쥴에 맞춰야 한다는 문제점 발생
부산상공 회의소 주최로 29일 부산 상의홀에서 열리는 동북아 제2허브공항 건설 국제세미나에 참석할 일본 주부항공 카즈히토 아라오 부사장은 ‘일본 주부공항 개발사례로 살펴본 신공항 입지요건’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동남권 신공항의 합
리적인 입지선정 방안을 제시한다. 주부공항 건설 과정에 참여하고 시설총괄 담당관을 역임한 카즈히토 부사장은 미리 배포한 발제문을 통해 “일본 나고야 공항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비행제한시간을 두면서 급증하는 항공수요에 대처하지 못해 신공항 건설을 추진하게됐다”며 “신공항은 향후 늘어날
항공수요를 감안해 24시간 운영체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발언
-한국경제 2010년 4월29일 발췌-
◉ 현재 후보지의 소음영향권을 비교
(사진-밀양후보지 소음영향권) (사진-가덕도 소음영향권)

◉ 밀양후보지
- 70WECPNL 기준 5,770세대 (김해공항 680세대)

◉ 가덕도 후보지
- 해안 후보지로 소음 영향 적음 ※ 70WECPNL 기준 대상가구 없음

◉ 최근 국제공항 건설 추세는 소음과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해안가가 대세
그러므로 동남아 신공항은 밀양보다는 가덕도가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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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분에 많은 정보 얻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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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9 00: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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