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중남미 vs 포르투갈과 브라질의 식민지 커뮤니티 행정 체제와 식민 정책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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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스페인의 중남미 식민지 행정체제 및 정책

Ⅰ. 중남미 식민지를 둘러싼 거시 상황
1. 유럽과 스페인의 상황
- 역대 왕들의 통치 방법과 당시 정치, 경제적 모습을 중심으로
2. 중남미 국가 개황 및 식민지 정복 과정 약술(略述)

Ⅱ. 정치과정
1. 정치행정체제의 기본구조
2. 통제제도 - 인종에 따른 계급구조

Ⅲ. 행정과정
1. 최고통치기구
2. 행정조직구조
3. 행정/정치 문화
4. 조세행정
5. 교육제도

Ⅵ. 거버넌스
1. 도시체계
2. 거버넌스 : 국가와 교회의 관계

Ⅴ. 경제체제
1. 식민지 경제의 봉건성과 종속성
2. 귀금속 생산
3. 중상주의와 종속경제
4. 식민지 교역
5. 성장 중심지와 중남미 연방주의의 기원들

Ⅵ. 국가별 정리
1. 칠레
2. 멕시코
3. 과테말라
4. 쿠바

포르투갈의 브라질 식민지 행정체제 및 정책

Ⅰ. 개관
1. 국가개황
2. 약사
3. 거시환경
4. 경제
1) 빠우브라질
2) 사탕수수농업
3) 목축업
4) 채광업
5) 기타

Ⅱ. 정치과정
1. 정치행정체제의 기본구조
1) 까삐따니아 제도
(1) 싸옹비쎈찌
(2) 싼뚜 아마루와 이따마리까
(3) 뻬르남부꾸
(4) 바이아
(5)뽀르뚜 쎄구루
(6)일례우스
(7) 에스삐라뚜 싼뚜
(8) 싸옹 또메
(9) 북부의 까삐따니아
2) 총독제
3) 투입제도
(1) 까삐따니아 제도
(2) 총독제
4)통제제도
(1) 까삐따니아 제도
(2) 총독제
5) 쇠퇴
(1) 까삐따니아 제도
(2) 총독제
6)평가
(1) 까삐따니아 제도
① 제도의 영향
② 평가
(2) 총독제

Ⅲ. 행정제도
1. 까삐따니아 제도
1) 수증자의 선출방식
2) 수증자의 권한
2. 총독제
1) 총독부의 선출방식
2) 총독부의 권한
3. 신대륙으로 가는 사람들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남미는 약 300년에 걸쳐 스페인의 지배를 받은 만큼 식민지 시대의 전통이 지금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중남미의 많은 학자들과 예술가 - Carlos Fuentes, Die해 Libera, Jose Clemento Orosco, Gabriel Marquez 등 -는 식민지 시대의 유산에서 현재 중남미가 겪고 있는 정체성의 문제와 낮은 경제 성장률의 원인을 찾고자 노력했다. 예를 들어, 멕시코인 들은 자신들을 ‘hijo de chingada'라 칭하며 백인에게 정복당한 원주민들의 후손으로 스스로의 정체성을 정의할 만큼 식민지 전통이 중남미인들의 자아정체성 형성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지금도 엘살바도르 - 일인당 국민소득 1,950$ - 도미니카 공화국 - 일인당 국민소득 3400$ - 에콰도르 - 일인당 국민소득 3,100$ - 등 많은 중남미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가난에 쳐해 있으며 대부분의 산업 기반은 농업과 광업 같은 1차 상품 생산에 머물러 있다.
또한 현재까지 중남미에 만연한 세계 최고의 양극화 문제도 인종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계급화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으며 사라지지 않는 부정부패 문제와 매우 폐쇄적인 정치 체제도 거슬러 올라가보면 식민지 시대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또한 Enrique Duce와 같은 철학자들은 지금까지 중남미를 좀먹어온 서구 중심적 사회에서 벗어나 ‘타자를 대면’하자는 해방 철학을 주장하기도 한다.
이처럼 현재의 중남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과거를 알아야하며 그들의 사회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알아야한다. 따라서 먼저 식민지 아메리카를 둘러싼 거시적인 환경, 즉 당시 유럽과 스페인의 상황을 먼저 살핀 후 스페인이 어떻게 아메리카를 통치 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통치구조는 크게 정치 체제, 행정 체제, 경제 체제, 거버넌스로 나누었으며 각각 제도와 행정 조직 및 구조, 산업 및 상업과 같은 경제 활동을 다룰 것이다. 또한 거버넌스에서는 효과적인 통치를 위한 도시 체계 형성과 교회와 식민지 정부의 결합에 대해 다룰 것이다.
이베리아(Ibería) 반도에 위치한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역사적, 문화적으로 동일한 뿌리를 갖고 있는 국가들이다. 그렇지만 반도의 통일 과정에 양 국가의 원조격인 레앙(Leao)과 까스띠야(Castella)가 있었다. 이 왕국의 알폰소(Alfonso Ⅵ) 국왕은 이슬람교도 들에게서 되찾은 땅에 포르투갈텐스 백작령(Condado Portucalense)을 설립했는데, 얼마 후 이 백작령은 분리되고 그 세력을 확장하여 1249년 포르투갈이라는 독립 왕국이 형성되었다.
포르투갈이 브라질을 발견한 것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후 8년이 지난 1500년이다. 포르투갈 왕실의 후원들 받던 카브랄(Cabral, P. A.)은 인도로 가던 항로에서 이탈했다가 우연히 브라질을 발견하게 되고, 그의 일행은 그곳에서 아즈텍과 잉카인들과는 전혀 다른 유목 원주민들을 만나게 된다. 멕시코와 페루의 원주민들과는 다른 모습을 가진 원시상태의 부족들을 만난 것이다.
포르투갈이 문명세력 대신 원주민들과 마주치게 된 역사적 우연은 현재의 브라질이 다른 중남미 국가들과는 다른 모습을 갖게 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포르투갈의 브라질 지배는 스페인이 다른 식민지를 지배하는 것과 차이점이 있다. 스페인이 정복한 지역은 지금의 페루, 에콰도르, 칠레 등이었다. 이 지역은 잉카제국이 있었기 때문에 스페인들은 정복 과정에서 많은 문명을 파괴했고, 원주민들도 수 없이 희생되었다. 하지만 브라질의 원주민들은 국가 형태를 갖추지 못하고 수많은 소수 부족으로 흩어져서 생활했기 때문에 치열한 전투상황이나 문명의 파괴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학자들은 브라질이 정복당했다기 보다는 식민지화 되었다고 표현한다. 따라서 포르투갈의 식민정책은 스페인의 그것과는 달리 원주민들을 컨트롤하는 것보다는 이민자들의 관리에 더욱 신경쓰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브라질은 엄청난 자원대국이다. 하지만 브라질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그 어떠한 자원도 발견할 수 없었으며, 나무 몇그루와 앵무새가 신대륙의 전리품이었다. 따라서 포르투갈 왕실에서는 처음에 브라질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며, 자연히 투자나 이민정책이 강제로라도 행해지지 않았다. 그리하여 식민지의 개발정책은 거의 민간투자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브라질의 특산품에 대한 독점무역권을 개인에게 부여하는 대신 세금과 함께 정기적으로 주변지역을 탐사하는 의무를 부여하는 형식이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채택된 관리 방법이 유럽의 중세 봉건제도의 일종인 까삐따니아(Capitania)제도였다. 그러나 이 제도는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는데, 관리자의 역할 소홀이 가장 큰 원인에 자리한다. 그리하여 포르투갈 왕조는 1550년에 브라질 전체를 직접 통치하기 위해 총독부를 설치했다. 이러한 포르투갈의 두가지 식민정책에 대해 지금부터 더욱 자세히 다룰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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