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 19세기 진화주의와 진화론적 도식을 한국사회문화에 적용

인류학8) 문화 생태학9) 문화유물론10) 포스트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던인류학6.결론7.참고문헌1. 인류학 소개인류학을 가장 간단하고 단순하게 정의한다면 ‘인간을 연구하는 학문’ 이라고 정할 수 있다, 원래 인류학이란 말은 그리스어의 anthropos (인간) 와 명사어미 logia (학문)에서 나온 것이다. 인류학은 인간을 연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연구의 대상과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다. 19세기 이후 학문으로서 체계화되었다. 오늘날 인류학은 보다 전문적

19세기 당시의 진화론자들이 인류학 현지조사의 변화무쌍함이나 살아 있는 사람들과의 복잡한 상호작용과는 담을 쌓은 채 도서관 연구에 의존해 결론을 내려 많은 비난을 받은 것과는 달리 모건은 현장 관찰과 통문화적 자료를 종합하여 위대한 인류학적 정보를 편찬해냈다. 모건은 민족지적 자료에 관심이 없었던 게 아니라 그 자료를 하나의 진화론적 틀 안에서 분석했을 따름이다. *이로쿼이 부족연맹1840년 후반에 모건은 본격적으로 이로쿼이 연

인류학의 이론과 방법의 발달목차1. 19세기: 인류학과 진화주의2. 20세기 초: 인류학의 다양화 (1) 보애스와 역사적 특수주의(2) 이집트 학파와 전파주의(3) 뒤르켐과 사회인류학의 기초3. 20세기 중반(1) 경험주의의 확립과 구조기능주의(2) 레비-스트로스와 신구조주의(3) 신진화주의: 문화진화론(4) 상징과 의미4. 현대의 인류학(1) 구조결정론에 대한 비판(2) 구조적 조건에 대한 개인 반응에 관한 새로운 관점 (3) 보다 큰 사회와의 연관성을 중시하

진화주의의 등장 배경인류학에서 진화론적 해석은 생물학적 진화론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고-물론 다윈의 진화론에서 유래한 것이라기보다는 스펜서의 ‘자연선택’이라는 개념을 자양분으로 삼았지만-, 19세기 말에 문화를 보는 보편적인 해석 틀이었다. 과학기술의 진보가 이루어지던 18,9세기 당시에는 과학과 기술을 활발히 접목시켜 활용하려는 시대정신이 창궐했었고, 그리하여 당연히 진화라는 발상 역시 사회 및 문화에 적용하려는 분위기

고대국가의 출발을 고조선에서 찾았다.5. 결론초기국가론 논쟁은 고고학과 한국 고대사가 만나도록, 여러 문제들을 치밀하게 검토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였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 때 특정한 이론에 바탕 한 무조건적인 도식화나 끼워 맞추기 식의 접근은 지양하여야할 사항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신진화주의 국가이론의 수용과 적용문제는 고고학 연구자들이 서구의 국가이론을 새롭게 검토하면서 연구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