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사이버 스페이스와 정체성

편견 없는 세계로 한걸음 더 가까워 질것이다.※ 참고 문헌○ 단행본․ 로라 J.구락, 강수아 역,「거미줄에 걸린 웹」, 들녘, 2006. ․ 패트리샤 월리스, 황상민 역, 인터넷 심리학, 에코리브르, 2001.․ 박현채, 「한국민족주의론」, 창작과비평사, 2001.○ 논문․ 백지운, 「전지구화 시대 중국의 인터넷 민족주의」,『황해문화 - 통권 48호』,새얼문화재단, 2005.․ 전규찬, 「인종주의의 전지구적 형성과 미디어 연관성」, 『언론과사회 9권 3호』, 2001.1.

사이버 폭력을 범하기 쉽게 만듭니다이러한 익명성 때문에 사람들은 사이버 공간에서 여러 사람인 척 위장을 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A라는 축구팀의 대표 팬클럽 회장의 역할을 맡으면서도 A 축구팀의 안티 팬클럽 회장을 맡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각각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으로 둔갑한 채 다양한 정체성을 경험합니다.실제로 악플을 다는 사람들을 경찰에서 조사한 사건이 있었는데 실제로 교수나 은행원 등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고

정체성을 형성하는 인간관계, 구체적인 환경, 역할 부여 등이 실현되면서 사이버 정체성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게 되었다. 이 같은 기대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설명될 수 있다.(1) 접근 기회의 균등 사이버 공간은 근대 성정체성 강요에서 완전히 벗어난 공간이 될 수 있을 거라는 부푼 기대와 함께 시작되었다. 컴퓨터 네트워크는 사이버스페이스라는 가상공간을 창조하고 네티즌이라는 사이버 상의 시민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컴퓨터 네트워크기술이

심리학적 측면에 대해서도 사려 깊은 신념을 가져야 한다. 셋째, 디자인을 통한 전세계와의 대화는 인간성의 다양함과 보편 타당성을 융합시켰을 때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자기 도취적인 형태에 집착하지 말고 인간 본연의 심층에 기본을 둔 형태를 추구해야 한다. 넷째, 좋은 디자인은 사용자에게 만족감과 함께 풍요로운 생활을 제공해 준다.다섯째, ‘사용자의 용이성’은 단지 제품의 조작 및 제어가 단순하여 쉽다거나, 표시가 알아보기 쉽다는

사이버 상에서 한 개인은 스스로의 관심과 욕구에 맞는 활동을 주로 할 것이며, 현실적인 제약을 거의 받지 않은 채 그들만의 세계에 빠져들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지금부터 개인의 욕구에 기초한 편향된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대해서 사례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제 사이버스페이스는 단순한 ‘정보의 바다’에 머무르지 않는다. 건조한 디지털 정보들의 데이터베이스쯤으로 여겨졌던 인터넷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그곳에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