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만능 엔터테이너 전성시대

전성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전의 가수들은 노래만 잘 부르면 그만이었지만 서태지의 등장 이후 대중들은 노래뿐 아니라 춤도 잘 추는 가수들을 원하게 되었다. 사회가 만능 엔터테이너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 무렵부터 대중 가요는 청소년들의 전유물이 되었다. 음반사들도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가수들의 음반을 제작하였고, TV나 라디오 역시 이들의 취향에 맞는 음악 프로그램을 제작하였다. 대중 문화의 상업성이 본

대중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4대천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 유덕화 (劉德華)1961년 홍콩에서 태어난 유덕화는 80년 TVB 소속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다. 데뷔 후 83년 홍콩에서 첫 앨범을 발표한 그는, 그 후 점점 인기를 얻기 시작한 홍콩 느와르의 붐을 타고 ‘열혈남아’, ‘지존무상’, ‘정전자’등에 출연하며 인기 스타로서 확실한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이와 함께 꾸준히 음악 활동도 펼쳐 명실상부한 4대 천왕의 맏형이자 선두주자

대중음악의 생산자들의 입장에선 장르를 막론하고 idol 적인 요소들, 출중한 외모와 다방면으로 뛰어난 만능 엔터테이너 적인 요소를 갖춘 상품(꼭 가수를 뜻할 뿐이 아니라 대중음악의 상업성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찾게 되었다.바로 이러한 현상 때문에 한때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가수들 중 idol 그룹들이 엄청나게 많아졌고, 공중파 TV에서는 이러한 그룹들을 집중 조명하였기에 타 장르들은 거의 빛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그

매체와 분야에 대한 노출을 통해 장기 육성에 따른 비용을 회수하고 손익분기점(BEP: Break Even Point)을 넘어, 단기 수익 증대를 노리게 된다. 이러한 수익적 측면과 더불어 전략적인 아이돌 스타 양성을 위해서도 멀티 스타 트레이닝이 효과적인 방법이다.신제품에 있어서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이 인지도이듯, 신인에게 있어서도 문화 대중에 대한 인지도를 확보하는 것이 스타 마케팅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때로는 극단적으로 튀는 행동을 통해 안티 팬

대중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4대천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 유덕화 (劉德華)1961년 홍콩에서 태어난 유덕화는 80년 TVB 소속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다. 데뷔 후 83년 홍콩에서 첫 앨범을 발표한 그는, 그 후 점점 인기를 얻기 시작한 홍콩 느와르의 붐을 타고 ‘열혈남아’, ‘지존무상’, ‘정전자’등에 출연하며 인기 스타로서 확실한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이와 함께 꾸준히 음악 활동도 펼쳐 명실상부한 4대 천왕의 맏형이자 선두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