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사회] 한국 범죄 영화의 현주소-추격자, 살인의 추억, 용서는 없다, 세븐 데이즈

현 / 즐거움 / 대화적으로 생산 -> 문화의 3가지 중요한 점(KW)!!!!대중문화의 생산적 측면 (존 피스크)① 기호학적 생산성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볼때의 관계 텍스트와 내가 일대일 대화를 하는 단계)⚫ 팬들이 자기 방식대로 미디어 텍스트를 읽음② 언술행위의 생산성 (여기까지만 와도 성공)⚫ 대면 상황이나 구두문화에서 발화 공유되어 공공적 형태를 취함 EX) 영화 본 후 대화⚫ 팬덤의 즐거움은 가담하고 싶은 대화공동체(향유공동체)에 의해 결정

한국으로 대입시켜 보면, 한국의 ‘예전 셀러’들은 모조리 사회파적 성격을 바탕에 깔았다. 60년대 가족인정극, 70년대 호스티스물, 80년대 사극에로, 90년대 로맨틱코미디에 이르기까지 한국 상업영화의 토대는 사회파적 성향의 가미였다.하나 더 붙이자면 멜로성의 가미다. 이 두 가지 토대를 놓고 장르에 버무려 ‘새것이지만 안정감 있는’ 상품을 내놓는 게 관건이 된다는 이야기다. 생각해보면 ‘우생순’, ‘추격자’도 모두 사회파적 성향과 멜

영화를 소개하기에 앞서Ⅲ.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1. 추격자1) 유영철사건 이란?2) 유영철사건의 요인(1) 선천적 요인(2)촉발 요인(3)심리학적 요인3) 유영철사건의 아쉬운 점과 교훈2. 살인의 추억1) 화성 연쇄사건이란?2)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의 범죄 심리3. 그 놈 목소리1) 이형호군 유괴살인사건이란?2) 범인의 심리적 특성4. 아이들1) 개구리소년사건이란?2) 프로파일러의 판단Ⅳ. 살인영화가 현실에 미치는 영향1. 영화가 현실에 미

현실감 있게 접하는 매체가 바 로 TV임- 시청자의 사회적 환경이 TV에서 폭력이 행해진 환경이 유사하거나 폭력 행사 자가 자신과 쉽게 동화될 수 있는 비슷한 부류의 사람으로 인식할 경우 폭력 행사가 그러한 상황에서는 적절한 문제 해결 방법이라고 인식하여 쉽게 영향을 받음- 텔레비전 화면에서의 범죄 내용은 그것을 보는 관찰자에서 본보기 효과를 제공하여 모델의 행동과 유사하거나 동일한 행동을 표출하도록 함2) 영화- 재작년 한해 총54편

한국 내 여론에서도 찬반논란이 일고 있는데, 살인의 추억 이후 모방범죄가 나왔는데 그놈 목소리도 예외는 아니었다. 규제방안이 뒤따라야 한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모방범죄를 우려해 영화도 드라마도 만들지 말라는 얘기인가라는 반문의 목소리도 높은 것이다. 설사 영화가 범죄에 영향을 미쳤다 해도 이를 작품 자체에 원인을 돌려, 창작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영화계와 사람들의 항변을 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