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탐사보도의 개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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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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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 탐사 저널리즘은 주체가 누구인가에 따라 기자 저널리즘과 PD 저널리즘으로 구분할 수 있다. PD저널리즘은 PD가 시사적인 뉴스 정보를 취재하고 편집, 구성하여 방송을 통해 전달하는 일이다. 한국에서는 PD저널리즘이라 하면 <PD수첩>, <추적60분>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 PD가 만드는 시사 프로그램을 말한다. 기자 저널리즘은 TV정규뉴스 외에 KBS <취재파일4321>, MBC <시사매거진2580>, SBS<뉴스 추적> 등과 같은 기자가 만드는 시사 매거진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런 프로그램을 일반적으로 ‘탐사보도 프로그램’, ‘시사 고발 프로그램’, ‘시사 다큐멘터리’등으로 불린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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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훈 - 한국 지상파 방송사의 탐사 프로그램의 현황과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1) 차배근.“폭로저널리즘의 정기능과 역기능”,<언론중재>
2) 수용자가 뉴스를 접하게 됨으로써 받는 보상의 종류에 따라 경성뉴스와 연성뉴스로 나눌수 있다. 정치,경재,사회의 사안들과 같이 다소 무거우면서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를 경성뉴스(hard news)라고 하고, 다소 가볍고 인간적인 감성에 소구하는 뉴스를 연성뉴스(soft news)라고 한다. 이것은 즉각적 보상과 지연적 보상에 근거를 둔 것으로, 즉각적 보상이란 감성적 쾌락에의 만족을 도출하는 것이고, 지연적 보상이란 지성적(知性的) 현실인식을 유발시키는 것이다.(김우룡,<현대방송학>,나남출판)
3) 선정주의(sensationalism)란 특정의미를 강조하고 독자(시청자)의 도덕적, 심미적 감성을 자극하여 사건기사를 실제보다 흥미롭고 중대한 것처럼 윤색하는 보도 경향을 가리킨다. 선정주의는 지나치게 재미를 추구하다 보니 ‘과장’과 ‘과대’, ‘허식’이 따르게 마련이고, 객관성과 정확성을 생명으로 해야 하는 저널리즘의 본래 사명과는 정면으로 배치된다.(김우룡, <미디어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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