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나치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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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설
600만의 신화?
 
3
쉰들러 리스트는 있었는가?
- 유대인 대학살 부정론에 대한 비판
- 유대인들의 생명을 구했던 사람들
1
학살의 원인
4
죽음에 이르는 길
- 유대인 절멸 정책의 형성 과정
- 유대인 절멸의 세 단계
 
반 유대주의
 
죽음의 그림자: 박해와 배제
 
근대화 정책
 
격리를 통한 살인: 게토
 
소련 침공
 
철조망 밖의 살인: 살인특무부대
2
누가 유대인을 죽였는가?
 
철조망 안의 살인: 강제 수용소와 절멸 수용소
- 학살의 가해자들
5
도살장의 양들처럼?
 
학살의 기획가들
- 복종과 저항의 갈림길에 선 유대인들
 
‘책상 앞의 살인자들’
 
유대인들의 선택 가능성
법률가와 의사
복종의 길
 
 
기업가
저항의 길
 
 
외국의 협력자들
 
6
홀로코스트는 끝났는가?
 
- 유대인 대학살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
가해자들의 심리







본문내용

2장 누가 유대인을 죽였는가? - 학살의 가해자들
학살의 기획가들
①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1889~1945): 거대한 유대인 절멸 기구의 총 기획가이다. 저서로는 <나의 투쟁>이 있으며, 반유대주의 정서를 유대인 절멸 정책으로 전환한 냉혹한 실천가이자 구심점 없는 독일 행정조직들을 유대인 학살용 그물망으로 바꾼 탁월한 조직가이다.
② 하인리히 힘러Heinrich Himmler(1900~1945)와 친위대: 친위대 총사령관 겸 경찰 총수이다. 히틀러와 뮌헨의 비어홀 폭동에 가담한 인연을 시작으로 그의 전폭적 신임 하에 나치당 선전가, 친위대(SS) 총사령관, 내무부 장관, 예비군 총사령관과 군수 산업 총수 등을 역임. 광신적 인종주의와 아리안 신화에 대한 집착이 강하여 살인특무부대와 무장친위대 등을 이용한 유대인 학살과 수용소 구축에 앞장섰고 1945년 5월 23일, 영국군에 의해 정체가 탄로된 후 자살하였다.
③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와 제국보안국: 제국보안국 국장과 보헤미아 및 모라비아 보호령 총독이다. 광신적인 반유대주의와 실무능력을 갖춘 전형적인 ‘책상 앞의 살인자’이며 ‘최종해결(유대인 절멸 정책)’을 고안한 자이기도 하다.

‘책상 앞의 살인자들’
학살에는 핵심 역할들이 있었으나 유대인 학살은 수많은 기관들의 공조 하에 이루어졌다. 총통실 관계자들은 라인하르트 작전 기획 및 베우제츠, 소비부르, 트레블링카 절멸수용소 건립을 주도하였다. 내무부는 유대인 판별에 깊이 참여하였고 법무부는 유대인 유산 처리 규정을 만들었으며 재무부는 유대인 소유 예금 동결, 개인 동산 몰수, 바르샤바 게토 잔해 철거용 특별예산 배정 등을 하였다. 외무부는 유대인 강제 이송을 위해 동맹 국가들과 협상을 하였고 교통부에서 유대인 강제 이송을 맡았다. 또한 제국보안국은 독일 제국 내의 유대인들에게 식별 표지를 부착하는 한편, 유대인 공동체들을 감시하였으며 살인 특무부대의 작전을 지휘하고 유럽 유대인 강제 이송 계획을 수립하여 유대인 학살의 일등공신 역할을 하였다. 경제행정국은 수용소의 행정을 담당했고, 치안경찰국은 강제이송 열차와 게토, 수용소를 감시하고 유대인 체포와 총살에 직접 가담했으며 정규군은 직접적으로 학살을 주도하였다. 이외에도 교회는 비유대인 증명 문서를 발급하여 학살을 도왔으며, 거대 은행들은 유대인 기업의 인수를 중개했다. 일반 기업가들은 유대인을 해고하는 등 광범위한 협력을 하였다. 독일 제국에 편입된 폴란드 지역, 보헤미아-모라비아 보호령, 폴란드 동부의 총독부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학살을 도왔다.
이들이 유죄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나치 독일 하의 유대인 집단들 가운데 어느 한 곳도 참화를 벗어날 수 없었던 것은 이들이 가담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협동 작업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부서를 망라한 대규모의 준비작업과 관료들의 적극적 참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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