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역사] 일본 대기업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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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러일전후에서 쇼와 전기에
이르는 일본경제
1) 기업자 기회의 확대
2) 산업구조의 변화와 대기업의 성쇠

2. 대기업시대의 도래
1) 기업의 합병 집중운동과 카르텔 활동
2) 4대 재벌의 패권 확립
3)재계의 형성
4)’일본주식회사’ 시스템의 확충

3. 신흥산업의 발흥과 산업개척활동
1) 신흥중화학공업의 발흥
2) ‘도시형’산업의 탄생
3) 재래산업의 발전
4. 기업활동의 국제화
1) 일본기업의 국외진출
2) 외국기업의 일본시장진출

5. 경영관리의 진전
1)근대산업기업의 출현과 전문경영자의 성장
2)일본형 인사노무관리의 생성과 경영가족주의
3) 경영합리화와 ‘과학적 관리법’의 도입
본문내용
1차대전기

- 1914년7월의 1차대전의 발발은 일본경제에 일찍이 없었던 붐을 가져옴.

- 1915년 여름부터 수출의 격증과 해운업의 활황을 통하여 나타남.

1914년부터 1918년 사이에 수출액은 7억3천만 엔에서 20억 3천만 엔으로
3배정도 증가

28억 엔의 정화유입으로 대외채무는 19억 6264만 엔에서 16억 3804만
엔으로 감소하고 대외채권은 4억4704만 엔에서 19억 2541만 엔으로
증가. 채무국에서 채권 국으로 전환

- 특히 팽창이 두드러졌던 것은 광공업부문으로 상업부문의 3.6배, 운수부문의
3.2배에 비해 4.2배의 증가. 이 증가는 주로 대전의 발발에 의해 발전의 기회
를 포착한 화학, 기계, 전기, 금속 등의 중화학공업분야에 있는 기업의 증 · 신설에 의해 생겨남

공업생산액에서 차지하는 중화학공업의 비율은 1914년과 1918년 사이 22%
에서 33.1%로 상승하여 산업구조의 고도화 진행

기업집중의 진전

-일본의 산업혁명을 주도한 방적업, 제지업 등의 경공업은 메이지 말년까지 성숙 산업화함.

-이들 분야에서는 주로 러일전쟁 후의 불황기와 제1차 대전 후의 만성적 불황과정을 통하여 주력기업에 의한 기업의 합병·집중운동이 진행.

-합병·집중운동을 가장 대규모로 전개한 것은 양산체제를 조기에 확립한
방적업임.

-후지가스방적, 동양방적, 대일본방적에 가네가부치방적, 오사카합동방적을 더한 5대 방적회사에 의해 일본 면사방적의 60%를 지배하는 과점체제 확립.


카르텔의 결성과 그 기능

-각 산업분야의 기업합병·집중운동은 장기적 불황 하에서 과잉생산의 대처와
무모한 경쟁의 배제를 주안점으로 하여 전개했다.

-카르텔조직은 1)기업간의 경쟁억제와 이해대립의 조정 2)개별기업에 결여 되어 있는 경영자원 보완 두 가지 기능을 달성하기 위하여 결성됨.

-많은 카르텔은 1)의 기능을 실현하기 위하여 각사간의 생산·공급·판매·가격에
관한 협정을 체결

-협정은 불황기에 ‘평화’에 공헌함. 그러나 장기간 ‘평화’는 지속될 수
없었다. 또 독점가격의 설정에 의해 독점이윤의 창출을 도모하는 기능도
충분하지 않았음. 이유는 경공업의 경우는 카르텔 경성 후에도 아웃사이더가
항상 존재했으며, 신규 기업의 진입을 저지할 수 없었고, 외국제품의
수입압력이 있었기 때문.

-2) 기능은 경기변동에 관계없이 유효하게 작용. 주된 내용은 ①노동자 쟁탈
방지②원재료의 공동구입·수송③제품판로 확장④유리한 조건의 자금 조달⑤ 정보의 수집·전달

2) 4대 재벌의 패권 확립

 재벌의 다각화 활동

-제1차 대전 붐의 출현은 재벌에 절호의 성장기회를 제공. 이 시기의 고수익을 이용하
여, 각 재벌은 선행자를 캐치업하기 위하여, 또 그들을 뒤쫓는 많은 부호들이 재벌의
형성을 의도하여 적극적인 확대전략 전개.

각 재벌의 다각화 특징을 살펴보면,
메이지기를 통하여 총합재벌로서의 지위를 확립하고 있던 미쓰이, 미쓰
비시의 2대재벌과 스미토모는 대전 붐 시기에 중화학공업분야에 진출.

야스다를 제외한 후루카와 이하의
8재벌은 해외무역, 해운, 조선,
제철의 4대 인기 산업과 은행부문
의 확충 및 이들 분야에의
신규진입을 내용으로 하는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

셋째로, 메이지기에
비금융사업분야에도 전개를
도모하던 야스다가 다각화에
대하여 소극적인 태도를 취함

재벌간의 우열
1920년 공황의 발발에서 시작하는 만성적 불황 중에 귀추가 결정되어 재벌
간의 우열이 명확해짐.

미쓰이, 미쓰비시의 우위는 흔들리지 않고 있으며, 야스다와 스미토모가 그
다음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고, 아사노, 후루카와, 오쿠라는 직계회사의 면에
서 스미토모와의 차가 벌어지고 있었다. -스즈키, 구하라는 이미 파탄.


미쓰이
미쓰비시
야스다
스미토모
아사노
오쿠라
가와사키
후루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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