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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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답사 주제
∘선정 배경



[본론]
2. 답사 사전 준비
∘답사일정


3. ∘나눔의 집 •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소개
∘‘위안부’용어 설명

4. ∘답사 여정
∘답사 내용



[결론]
5. ‘위안부’ 문제 대응과 전망

6. 참고 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1. 답사를 시작하면서

(1) 답사 주제
☞ 일본의 ‘위안부’ 문제의 진실과 현재의 모습


(2) 주제 선정 배경

'일본군 성노예 문제해결을 위한 한-일 전국 동시 증언회 2006' 열려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관)

위안부 피해 할머니, “우리는 쉽게 죽지 않아!” (뉴시스 2006.09.06)

수요 집회,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세계연대집회로...(뉴시스 2006.08.09)

아베 정권 핵무장·역사인식 헷갈리는 ‘치고 빠지기’(경향신문 2006.11.02)



☞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과거를 보고, 그 과거를 통해 현재를 되짚어보곤 한다. 때문에 역사를 바르게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아직 말끔히 처리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이 남아있다. ‘위안부’ 문제가 그 중 하나이다. 위에서 보다시피 이 문제는 지금도 계속 우리 사회에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위안부’는 최근 우리사회에서 민족과의 성관계 속에서 일어난 문제로서 가장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일본 중학교 역사교과서에는 ‘위안부’에 대한 기술은 한 줄도 없을 정도로 역사 왜곡의 심각성이 크다. 또한, 최근에는 일본의 아베 총리가 ‘위안부’ 문제를 인정한 ‘고노 담화’가 잘못되었다는 정치인의 발언을 감싸는 태도로 물의를 빚고 있다.

‘위안부’ 문제가 사회에 인권문제로 등장하기까지는 무려 반세기가 걸렸다. 일찍이 해결을 봤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데에는 너무 긴 시간을 소비한 것이다. 특히 ‘위안부’ 문제는 많은 역사 중에서도 살아 있는 역사이고, 아직도 진행 중인 문제이다. 아직 역사의 피해자인 할머니 분들이 살아 계심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의 해결의 끝은 보이지 않고 있다. 우리는 ‘위안부’ 문제의 본질을 알고, 현재 어떠한 문제가 있는 지 알아보기로 했다. 또한 피해 할머니들과 만나봄으로써 역사의 진실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 구체화된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하였다.





[서 론]
[본 론]답사준비
답사 내용
[결론]
답사 후기

2. 답사 사전 준비
(1) 답사 장소 : ①『나눔의 집』(The House of Sharing)
② 일본군‘위안부’역사관
(2) 답사 일시 : 2006년 10월 14일 ~ 2006년 10월 15일
# Peace Road란?

‘다른 이와의 대화를 통한 세계와의 조화가 곧 평화, 그 자체임을 체험한다.’
‘내 안의 정의로움이 세계의 평화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
‘역사를 통해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위의 세 가지 목적으로 일년에 두 번 열리는 한일 대학생 모임이다.
이 피스로드 행사를 통해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올해로 제10회 workshop 이 된다.

#쁘띠 피스로드
일년에 두 번 정규피스로드 행사가 열리는 반면, 쁘띠 피스로드는 매 달 네 번째 주 토요일, 일요일 1박 2일로 열린다. 이것은 직접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나고 역사관을 관람하고, 또 이 문제에 관해서 같이 생각하고 또 토론을 해 볼 수 있는 행사이다.

*대상: 한국에 거주하는 대학생. 또한 국적에 상관없이 한국어(조선어)를 할 수 있는
젊은이는 누구나 참가가능.
*행사내용: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견학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니의 증언
할머니와의 교류
‘위안부’역사 비디오 감상
학생들의 이야기 나누기(그룹토론)

(3) 답사 경로 : 피스로드 Peace Road(나눔의 집 체험 캠프)에 참가.
*교통편 : 버스 편(500-1), 양재역에서 출발
*소요시간 : 약 1시간 반




[서 론]
[본 론]답사준비
답사 내용
[결론]
답사 후기

3. 답사 장소 소개
(1) 나눔의 집
☞ ‘나눔의 집’은 일제에 의해 ‘위안부’ 생활을 하셨던 할머니 열 분이 모여 살고 있는 곳으로 현재 경기도 광주군 퇴촌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불교계 및 사회 각 계에서의 모금과 많은 분들의 기증으로 지금의 나눔의 집이 생기게 되었다.

나눔의 집은 할머니들께서 사용하시는 생활관과 법당, 그리고 ‘위안부’ 역사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곳에서는 할머니들을 위한 한글수업과 그림수업을 제공하며, ‘위안부’에 관한 여러 운동 및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이 곳에서는 자원봉사자들로 이루어지는 피스로드 행사가 진행되는데, 매 달 쁘띠 피스로드가 있고 1년에 2회 정규 피스로드가 진행된다. 이 행사를 통해 각국의 자원봉사자들은 이 곳에서의 봉사 활동은 물론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의논하고 알리는 여러 활동들을 한다.

나눔의 집은 태평양전쟁 말기, 일제에 의해 성적 희생을 강요당했던 생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모여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이라는 의미와 함께 생존자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전쟁으로 인한 폭력과 여성에 대한 성폭력 등의 잔혹성과 위험성을 알려내어 평화와 인권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려내는 평화와 인권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은 매주 한글수업과 함께 그림수업을 통해 익히신 그림으로 수차례에 걸쳐 국내외에서 그림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과거 일제의 일본군 ‘위안부’ 만행에 대한 진상을 역사에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일본대사관 앞에서의 수요시위를 통하여 일제의 일본군 ‘위안부’ 만행을 폭로하고 일본이 과거사에 대하여 진정으로 참회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
현재 일본군 ‘위안부’로 신고하신 할머니는 220명이며 나눔의 집에는 10명의 할머니들이 살고 계신다.

(2)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 나눔의 집 안에 위치한 일본군‘위안부’ 역사관은 성노예 주제 관련의 박물관으로써 잊혀진 과거의 역사를 바로 새워 후대에 전하고 또한 역사의 교훈을 토대로 평화의 새움
참고문헌
-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금성출판사 2004
- 「할머니, 군위안부가 뭐예요?」 한겨레신문사 2000
- 「증언집1. 강제로 끌려간 조선인 군인위안부들」한울 1993

*참고 사이트
- www.nanum.org 나눔의 집
- www.truetruth.org 한국 정신대 연구소
- www.wamenandwar.net 한국 정신대 문제 대책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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