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 보도에 따른 언론의 역할과 책임 -대선후보 공개지지 찬, 반 입장과 신문 대선보토 행태에 대한 고찰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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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대선후보 공개지지 반대 입장

2. 대선후보 공개지지 찬성 입장

3. 자체 여론 조사


Ⅲ. 결 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 론
민주주의에서는 정부와 국회가 협력과 협상을 통해 정책안을 제시하고, 그 내용이 언론을 통해 전파된다. 정책안에 대한 일반 국민과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이 표출되고 논의되어 여론이 형성된다. 이 과정에서 언론은 여론 형성을 위한 장을 제공하며, 형성된 여론을 전파한다. 여론을 반영해서 정책에 대한 정치적 결정(output)이 내려진다. 언론을 그 정책이 시행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부작용과 정책의 결과에 대한 정보를 전파한다. 이에 대한 국민의 의견과 반응은 다시 다음 정책의 기본자료(input)이 된다.
국가 권력에 대한 언론의 감시와 견제는 민주주의의 구성 요소의 하나다. 언론을 제 4부라고 부르는 것은 민주주의 정치 체제를 위해 미디어에게 기대되는 중요한 기능과 역할 때문이다. 또한 언론은 동시에 국가 정책 내용을 국민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이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서 자유로운 여론을 형성하는데 기여해야 한다. 정책 내용이나 정책 수행 과정에 대한 언론의 감시와 비판도 궁극적으로는 국민이 그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형성된 여론이 다시 국가의 정책 결정에 반영되는 것이 민주주의 국가의 정상적인 언로 혹은 정치 커뮤니케이션이다.
언론은 정치권력도 두려워하는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는 선출되지 않은 것이다. 언론 스스로가 그 권력행사에서 큰 분별력과 높은 도덕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언론은 진실과 정의를 구현하는 공적 임무에 투철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 언론의 현주소는 공익의 논리나 공공성보다는 시장의 논리나 상업성이 만연할 뿐만 아니라, 언론사 특히 신문사의 편집권이 사주에 의해 심하게 통제됨으로써 사주의 인사권과 자사 이기주의적 생존논리에 의해 일선 언론인들이나 노조의 공정보도 노력은 좌절되고 있다. 이는 의견과 사상을 매개하는 상품인 신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서의 심각한 퇴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신문과 방송 등 언론이 편재하게 되고 우리들의 삶이 점점 더 언론에 의존하게 됨에 따라 정치도 거의 언론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이른바 ‘언론정치’의 시대가 된 것이다. 필연적으로, 정치에 대한 언론의 영향력도 대단해 졌다. 언론은 정치의 매개체인 동시에 그 스스로 강력한 정치적 존재로서 역할하고 있는 것이다. 선거가 민주주의를 위한 올바른 수단이 되려면 언론이 진실하고, 공정하고 유용한 정보를 유권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선거에서 언론은 선거를 보조하는 언론정치에 그쳐야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려는 언론정치를 하게 되면 언론이 자신의 힘을 남용하고 민주주의를 해치게 된다.
우리 언론의 선거보도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받아 온 것은 그 불공정성이었다. 편파적인 보도는 유권자의 선택을 왜곡시킬 가능성이 크다. 통합선거법은 언론인은 “특정 후보자를 당선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선거에 관하여 허위사실을 보도하거나 사실을 왜곡하여 보도 또는 평론을 할 수 없다”(제 96조)고 규정하고 있으나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나 반대의견을 표명하는 데 대하여 별도의 규정이 없다. 이는 허위사실을 제시하거나 사실을 왜곡하지 않는 한 선거에서의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나 반대의 의견을 표명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소수 독과점 신문사들은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나 반대를 직접적이고 솔직하게 표명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중립과 공정을 가장한 채 특정 후보에게 지극히 유리하거나 불리한 논평을 행한다. 그것이 상업적으로 더 유리하고 당파성을 더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모습을 버리지 않는 한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정치평론은 오도적이고, 기만적인 것이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정치평론이 기만적인 것이 되지 않으려면 우선 언론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성향이나 당파성을 확실하게 밝히는 솔직함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담론이 선거 때마다 나오고 있다.
우리 언론들 특히 지배적인 몇몇 언론은 실제로는 대단히 보수적이고 기득권세력의 이익을 대변하는 당파성이 강한 언론이지만 결코 자신의 그런 당파성을 밝히지 않는다. 오히려 불편부당이니 정론을 내세우면서 마치 대단히 공정하고 중립적인 듯이 행세한다. 선거가 권력의 부당한 획득과 유지의 합리화 수단으로 전락하지 않고, 민주주의의 진정한 실천수단이 되기 위해 언론은 선거에서 유권자가 좋은 후보자를 판별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도가 공정하도록 배려하고, 제공하는 정보가 진실한 것인가를 철저히 확인하는 것이 선결과제다. 이에 선거보도의 공정성에 관련한 “공개후보지지제” 담론을 다루어 보기로 한다.




Ⅱ. 본 론
1. 대선후보 공개지지 반대 입장
대선 공개후보지지에 대한 찬반이 엇비슷하게 나올 정도로 이 문제는 매우 다양한 측면에서 쟁점이 많으며 민감한 사안이다.
참고문헌
김영욱. (2004). 미디어사회의 정치와 언론. 한국 언론재단 연구서.
이효성. (1999). 언론정치의 현실과 과제.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권혁남. (1997). 한국언론과 선거보도. 나남출판.
KBS 1TV 시사토론. 2007년 5월 6일. 언론의 특정후보 공개지지, 어떻게 볼 것인가?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
동아일보 http://www.donga.com/
중앙일보 http://www.joins.com/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
한국언론재단 http://www.kpf.or.kr/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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