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 한국 사회에서 높아지고 있는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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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에서 자살률이 날이 더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그 이유 또한 제각각이다.
자살의 이유 중에서도, 배우자가 없으면 자살률이 더욱 높다는 보도가 kbs에서 나왔다.
이것이 하나의 사회문제가 될까? 라는 질문을 먼저 던지고자 한다.
자살률이 높다는 것은, 한명이 아니라는 뜻이다. 한국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것이며, 율(%)이라는 것이 적지 않은, 하나의 사회에서 인정해 주는 조사이기에 사회문제로 여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자살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그 자살하는 자에 포함되어지는 한국 사람이 더 더욱 많아 졌다는 뜻을 의미한다.
한사람이 아니라 , 여러 사람이 이 일과 관련되어 있으며, 국가의 한 측면으로 보았을 때에도, 인구 감소로 인한 문제점이며, 단순히 이것이 건강적으로 사망 (나이가 먹고, 자신의 운명에 따라 사망하는 )이 아니라 외부적인 혹은 내부적인 상황의 문제로 건강치 못하게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는 것에 있어서 사회문제의 하나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외부적 혹은 내부적 문제를 단순히 한명의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문제들을 여러 사람이 겪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원인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책을 세워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kbs에서와 같이 한 국가의 언론매체에서 이것을 다루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자살이라는 것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의 사회문제로 인식되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기도 한다. 그래서 사회문제로 판단하였으며, 자살하는 이유 중에서도 배우자가 없어서 자살을 하게 되는 부분과 노동자의 자살에 대해서 몇 가지 자료를 모아 보았다.


첫 번째 자료이다.
2007년 09월 25일 kbs에서 보도된 내용이다.
배우자가 없으면 자살률 높아져
우리 사회의 자살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우자와 헤어지는 이혼이 자살률을 높이는데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15살 이상 사망자는 24만 6백 여 명.
이 가운데 4.4%, 만 652명이 자살을 한 것으로 통계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전체 사망자 가운데 이혼 사망자의 비중은 4.9%인 반면 자살 사망자에서 이혼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0.4%로 배 이상 높았습니다.
정신과 전문의들은 이와 관련해 실직이나 경제적 실패 같은 커다란 심리적 충격을 받았을 때 곁에서 지지해 줄 사람이 없으면,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될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인구 10만 명 기준으로 30대의 자살사망률은 16.8명, 40대는 24.9명으로 나타나 각각 암에 이어 사망 원인 2 위를 차지했습니다.
두 번째 자료이다.
노총각, 노처녀 사망률 기혼자 보다 6.3배 높아
교육수준과 소득이 낮을수록, 비 육체노동자에 비해 육체노동자가 사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간 정도의 신장과 마른 체형의 사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많고, 노총각ㆍ노처녀일 경우 사망 위험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4일 지난 98년도 국민건강ㆍ영양조사의 건강검진조사를 받은 대상자 가운데 30세 이상 남녀 5,607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의 사망률을 1로 잡았을 때 ▦고졸 이상 1.30 ▦중졸 이상 1.42 ▦초등학교 졸 이상 1.71 ▦무학 2.21로 무학의 사망률이 대졸자에 비해 2배 이상이었다. 또 월 가구소득이 250만 원 이상일 경우 대비 사망률은 ▦200만-249만원 1.02 ▦150만-199만원 1.31 ▦100만-149만원 1.97 ▦50만-99만원 2.0 ▦50만원 미만 2.37로 각각 집계됐다. 비 육체노동자의 사망률이 1이라면 육체노동자는 2.73에 달했다.
특히 기혼자에 비해 미혼자의 사망률이 6.31배나 됐으며 사별이나 이혼, 별거중인 사람은 1.77배 높았다. 신장(키)의 경우 장신을 1로 했을 때 단신은 1.4, 중간키는 1.55로 조사돼 중간키의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몸무게는 체질량지수(㎏/㎡)가 25~29.9㎏/㎡인 약간 뚱뚱한 사람이 1, 고도비만자가 1.39, 정상 체중 자가 1.73, 저 체중 자가 2.46으로 적당한 살집을 가진 사람의 사망률이 오히려 낮았다.
참고문헌
www.kbs.co.kr 방송내역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양서원/ 최서화 박광준 황홍순 홍봉성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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