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우유대란과 보건복지부의 사례분석(조직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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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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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본론
1.보건복지부의 측면
2.방송사의 측면
3.소비자연맹의 측면
4.유가공협회의 측면
Ⅲ. 결론
- 본문내용
-
이러한 개관은 전반적이고 근본적인 방향을 올바로 설정하려는 목적을 지닌 것이다. 세부적 결정은 근본적 결정이 설정한 맥락 안에서 점증적으로 결정되는데, 성질상으로 보면 근본적 결정의 구체화내지 집행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 모형은 모든 결정을 동일한 수준으로 보지 않고 근본적인 결정과 세부적인 결정, 그리고 양극단 사이에 존재하는 많은 결정으로 구분한 것과, 합리모형의 지나친 엄밀성과 점증모형의 보수성을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고 평가되어진다. 또한 이 모형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정책 결정자가 기본지식의 배양이나 상상력의 제고 같은 주관적 요소 뿐 아니라, 실제적인 정책결정경험의 연마라는 객관적인 조건을 구비해야할 것이다.
이에 방송사는 확실한 정보의 확인 없이 기사를 보도하여 ‘ 우유대란 ’ 사건을 일으키는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따라서 방송사는 정확한 정보에 기인한 기사를 보도하여야할 것이며 무작정 기사를 보도하는 것이 아닌 그에 따를 사회적 파장을 고려하여 기사를 보도하는 신중함에 기초를 둔 기사를 보도해야할 것이다.
3.소비자연맹의 측면
소비자들은 먼저 방송사의 정확하지 않은 보도로 인해 우유에 대한 불신이 생겼고, 그 후 보건복지부의 미흡한 해결방안으로 인해 우유는 물론 정부와 방송사에 대해서도 불신을 쌓아가게 되었다.
소비자연맹, 즉 소비자들의 모형은 개방-자연적 모형으로, 혼돈이론이다. 기상변화, 지진활동 등과 같이 예측할 수 없는 혼란현상을 카오스(chaos)라고 부른다. 카오스는 어떤 질서도 규칙도 없어 보이는 상태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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