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비교사회론] 프로축구와 서포터스로 바라본 한일비교

프로축구 구단의 서포터들이 주축 이 되어 PC통신 축구동아리 등을 통해 확산하기 시작한 매니아 집단이며, 언론과 기업의 집중조명을 받지 않았다면 주로 20대 후반의 젊은 이들이 모여 만든 회원 수 3만∼4만 정도의 조금 큰 동아리에 지나지 않는다. 월드컵 때 붉은 악마의 버즈 마케팅의 효과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그 구전되는 방식은 인터넷만이 아닌 TV에서 시청자에게 즉 눈에서 눈으로, 그리고 직장에서 가정으로 여러 형태로 나타났다.그러

프로모션 자원은 즐비하게 늘렸다. KTF의 월드컵관련 프로모션은 모두 온라인을 통해 시작된다. 유/무선 포털 서비스인 메직엔을 통해 축구 응원사이트 ‘www.koreateamfighting.com’를 2001년 11월 7일에 오픈하여, 각종 이벤트의 응모 및 접수, 월드컵 인사이드(월드컵 역사, 일정, 경기장 소개, 참가국 전력분석, 예선전 현황, 선수정보, 경기 예상평, 전 세계 월드서포터스 활동현황 소개등), 프로축구인 K-LEAGUE 정보, Korea Team Fighting클럽(국가대표 응원 커뮤니티)

프로축구에 대한 관심도에 있어서는 매우 낮다 8%, 낮다는 26%로서 부정적인 대답이 34%를 차지하였고, 높다 17%, 매우 높다는 5%로서 긍정적인 대답은 22%에 불과하다. 따라서 국내 프로축구는 국제경기와 달리, 일반인에게 외면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2) 급격한 관중 증감추이우리 나라 프로축구의 또 하나의 특징은 관중 증감추이가 매우 불규칙하고 급격하다는 점이다. 프로축구의 관중추이와 프로야구 관중추이를 비교하여 보면 그러한 경향

축구> 1일 잠실에서 최대의 스포츠축제 (조선일보 1997.10.29자 기사) 서울올림픽 이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가 오는 1일 잠실종합운동장 에서 펼쳐진다. 한.일 스포츠의 자존심대결로 요약되는 98프랑스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다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지는 한일 프로야구 대결이 하나로 묶어진 것. 이번 월드컵축구 한.일전은 지난 9월28일 도쿄에서 벌어진 한. 일전과는 달리 이미 한국의 월드컵 티켓이 확정된 상황에

축구 역사를 바꾼 월드컵 첫 승과 부산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치른 곳 이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금융기관 등이 들어섰던 수많은 사무실들은 텅빈 채 먼지만 쌓여가고 사무실 대부분이 지하에 있어 현재까지 마땅한 활용방안을 세우지 못해 아시안경기대회 이후 2년 만에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의 적자는 180억원에 달하였고 지금도 적자상태로 계속 누적되고 있는 실정이다.게다가 도시 인프라 구축에 들어간 자본은 지역 경제에 환원되지 않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