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혁명 감상문

노인복지 혁명을 읽고 이 책은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일본의 노인복지 시설과 덴마크, 스웨덴 등의 복지 선진국의 시설을 비교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변화되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노인복지 혁명이란 책을 읽지 않고 단어 그대로의 뜻을 생각 해 보았을 때는 단순히 노인복지 서비스에 대해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시설을 얘기 한 것이겠지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어나가면서

노인복지 혁명/오쿠마 유키코 선진 사회복지를 보는데서 느끼는 매력은 아직 도달하지는 않았지만 희망을 갖을 수 있기에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다. 먼 것 같지만 결국엔 가장 가까이 이에 있는 현실에서 당장에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도 실무에서 일하는 자로서는 가슴 벅찬 일이다. 완전한 복지국가의 체제를 갖춘 유럽의 복지 선진국, 그 뒤를 바짝 좇아가고 있는 미국과 일본의 복지 후발국, 저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있

처음에 무엇이 얼마나 획기적이고, 기발할까 하는 생각으로 접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은 나에게 제목만큼의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 내가 책 제목을 접하면서 생각한 것들이 그저 내 고정관념이었다는 것을 깨달아갔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이해조차 할 수 없는 것이 된다니. 그 가운데에서도 유럽에서는 몸져누워 있는 노인(와상노인)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충격일 수밖에 없었다.

복지사들은 전문가가 되기 위해 감성은 물론 전문적으로 교육받아야한다. 또한 클라이언트들의 권리를 보장해주고 옹호해주어야 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클라이언트에 맞춰 서비스를 고려해야 된다. 대상자로는 아동, 노인, 장애인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정책과 방안 등 내용을 살펴보았다.먼저 아동권리 협약은 무차별의 원칙, 아동의 최선의 이익우선,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과 참여의 권리를 포함하고 있다. 그들의 행복을 위해선 빈곤을 예방하거

감상문을 쓰므로 해서 독서능력이 향상되며 독서생활을 보다 풍부히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책을 읽은 후의 기록은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게 하고 독서를 통해 자기 생활을 반성하여 책에서 얻은 지식과 감명을 음미하여 자기 생활에 정착시킨다. 한 작품을 읽으면서 작품 속의 인물이 「왜 그런 일을 했을까?」 또는 「내가 그 인물이었으면 그때 어떻게 했을까?」고 생각하면서 책을 읽고 그 느낌을 자유롭게 기록해둘 때 독서의 효과는 더욱 높아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