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은 공인인가

연예인 x파일 사건과 정형근 사건은 이러한 논쟁의 한 가운데 서있다. 알권리 충족과 사생활 보호라는 양비론적 가치 속에 언론 윤리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다시금 시도되고 있는 것이다. 언론사의 취재와 보도 기준은, 취재 대상이 공인인가 아닌가, 그리고 그들에 대한 보도가 공익적 기능을 담당 하는가 아닌가에 있다. 사회의 다수 대중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공인이면, 그들의 생활은 일정 부분 공적인 책무를 담보한 것이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공

‘연예인의 공적 발언’- 표현의 자유인가? vs 공인으로서의 무책임한 행동인가? 1. 서론(1) 주제 선정 동기(2) 표현의 자유란2. 본론(1) 사례 - 김민선, 김제동(2) 설문조사(3) 3조의 의견- 표현의 자유 VS 사회적 책임3. 결론♣ 참고문헌 1. 서론(1). 주제 선정 동기- 연예인의 공적 발언 과연 표현의 자유인가? 공인으로서의 무책임한 행동인가? 작년 봄,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논란이 붉어지면서부터 시작된 파동으로 정치적인 문제에서

공인된 지 오래다. 그래서 연예인들의 누드 화보, 모바일 서비스를 두고 혹자는 이제야 진정한 표현의 자유를 누리는 시대가 왔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기도 하고, 혹자는 과연 이러한 것들이 예술적 표현의 자유라는 명분하에 있어도 되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할 것이다. 여기에서 본인은 이러한 논란을 바탕으로 한 여자 연예인들의 누드 화보가 과연 예술적 표현의 자유에 속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그 본질을 알아 보고자 한다. 1. 누드의 기

공인들의 사생활침해까지 하면서 보도하는 것이 ‘국민의 알권리 충족인가’또는 단지 ‘알고싶은 권리 충족’인가에 대해 알아보고 그 과정에서 공인과 알권리 그리고 사생활침해의 개념에 대해 조사해보고 또 그에 따른 찬성과 반대의 논란에 대해 연구해 보고자 한다.1-2. 선행 연구 - 공인의 인격권 침해유형과 언론 소송최근 연예인, 정치인, 스포츠인등 소위 공인이라 칭해지는 이들의 사생활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공인들의 사생활 침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중에서도 매우 많다. 이러한 사례의 대다수는 방송사 혹은 방송 관계자들이 사전에 편집 혹은 대본 수정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사례들이었다. 이들에 대한 고려 없이 단순히 ‘시청자들의 볼 권리’만을 주장하는 방송사들의 아전인수 격인 태도는 비판 받아 마땅한 것이며, 시정해야 할 부분이다.연예 저널리스트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기사란 사실전달을 목적으로 쓰이는 글이다. 물론 현실 사회에서 각종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