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교육론_노인대상 직업교육의 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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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인교육론
노인대상 직업교육의 현황 분석
목 차
Ⅰ.
참고문헌
참고문헌
Ⅰ. 서론
노인 직업교육은 노인의 직업과 관련된 교육으로 노인의 교육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이들의 능력을 활용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노인이 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노인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는 계획적·조직적 교육활동이다. 초고령화 사회에서 노인 직업교육은 노인들의 삶의 가치를 더 높이는 교육활동으로 사회발전을 위해서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즉, 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평생직장의 퇴조와 평생학습의 등장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의 필요성을 필연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이는 직장에서 퇴직으로 인한 노인실업문제는 단순히 그 노인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러한 노인 직업교육은 평생학습사회의 정착과 지식기반사회에서 학습소외 계층의 최소화와 노인생존권 보장을 위한 주된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러면 노인대상 직업교육의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노인대상 직업교육의 필요성과 향후 발전 방안을 인식하고자 한다.
Ⅱ. 본론
지식정보화 사회에서의 직업교육이 정규 학교 교육과정에서만 진행된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생애 전역에 걸쳐서 전개되는 평생교육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의 노인 직업교육의 현황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을 유용한 인적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이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의 노인 직업교육은 노인들을 사회의 유용한 인적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교육훈련보다 단순히 고령자 취업에 관련된 사업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즉, 현재 한국에서 실시하는 고령자 취업교육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노동부 산하 고령자 인재은행, 고용안정센터, 워크넷, 인력은행, 보건복지부 산하 노인취업알선센터, 서울시가 운영하는 고령자취업알선센터, 시군구 취업정보센터, 지역사회 노인복지관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기관에서 실시되고 있는 노인 직업교육은 주로 경비원, 노인아동도우미, 주차관리원, 배달원 훈련, 상표 및 라벨 부착기 조작, 직업상담사, 방화관리사, 위험물관리사, 도배원 등에 한정되어 있어 다양한 노인 직업교육을 통한 유용한 인적자원의 개발 및 활용에는 다소 미흡하다.
둘째, 노인 직업교육을 위한 전담행정부서가 부재하다. 현재 노인과 관련된 업무는 노동부와 보건복지부 그리고 교육인적자원부 등으로 분산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 노동부는 직업훈련, 실업대책, 근로자 복지 후생 등에 대한 업무를 맡고 있다. 즉, 보건복지부에서는 노인 보건복지정책와 노인지원업무 등을 맡고 있으며, 성인학습 기회의 확대 및 프로그램을 비교적 다양하게 개발하여 중장년, 고령자 등에 대한 교육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노인 및 고령자에 대한 정책이 3개 부처로 분산되면서 종합적·체계적인 노인 직업교육 정책을 마련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실정이다.
셋째, 노인 직업교육의 내용이 실제 산업현장의 필요와 괴리되어 있는데, 현대사회가 급격한 변화를 거듭하면서 이로 인한 제품의 질 또는 디자인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의 노인 및 고령자를 위한 직업훈련 모델이 기계설비 적 측면에서 시대에 뒤떨어져 있을 뿐 아니라 생산성 면에서도 비효율적이다. 이에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55-79세 인구 중에서 취업 경험자의 약 61.1%는 생애 주된 일자리와 상당히 관련된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으며, 약 17.7%(806천명)은 전혀 관련 없는 일자리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따라서 노인들이 재취업이나 전직을 희망할 경우 이전의 업무와 유사한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교육이 진행되어야 한다.
넷째, 노인 고학력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체계적인 직업훈련 정책수립 및 실천이 부족한 실적이다. 즉, 직장에서 은퇴했거나 은퇴 할 노인들은 대부분 고학력 소지자들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노인 직업교육은 대체로 저학력 노인들을 위한 단순 직업교육으로 노인들을 위한 직업훈련이 농어촌 출신의 실직자과 무작정 상경자 등 의 단순한 동기에 의한 산업체 지향적 인력양성정책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향후에는 고학력 출신자를 산업현장에 어떻게 재투입시킬 것인가 그리고 이들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어떻게 현실적으로 조정해야 할 것인가를 고려해야 한다.
다섯째,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직업정보체계의 작동과 정보의 효율적 보급체계가 미흡한 실정이다. 즉, 노인들은 젊은이들에 비해서 정보획득능력이 다소 떨어진다. 따라서 노인들을 위한 체계적인 직업정보 제공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노인 구직경험자의 주된 구직경로를 분석하면 친구, 친지의 소개 부탁이 약 54.5%로 가장 많았으며, 노동부 및 기타 공공 직업알선기관이 약 11.5%, 사업체 문의 또는 방문이 약 10.5% 순으로 나타남으로써 대체로 개인 간의 정보교환에 의해서 노인 일자리가 마련되고 있다. 따라서 체계적이면서 효율적인 노인 구인구직 정보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여섯째, 고학력 노인인력활용체제가 미흡한 실정이다. 즉, 고학력 소지자로서 전문직 또는 특수한 평생학습사회에서 노인 직업교육의 활성화 방안분야에서 종사하다가 퇴직한 자들을 노인 직업교육 전문 강사로 재활용하기 위한 현실적 노인인력활용 방안이 미흡하다. 예를 들어 교원, 의사, 변호사, 세무사, 언론인, 기업체 간부 등으로 종사하다가 퇴직한 자들이 전문분야별 노인 직업교육전문가로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체제를 마련하여 노인에 의한 노인 직업교육이 더 활성화되면서 심도 있게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살펴보았듯이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한국사회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은 노인들 개인적으로는 경제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지만, 한편 사회적으로는 노인의 경험과 지식을 사회적으로 환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따라서 노인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활성화하여 현대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노인문제를 해결하면서 노인이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 김진연 저, ‘고령화 사회의 노인평생직업교육 활성화 방안 : 충청남도 공주시를 중심으로’, 공주대학교 대학원, 2011
· 류윤석 저, ‘평생학습사회에서의 노인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 한국교육,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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