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강연회 후기 및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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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한강작가 <<작별하지 않는다>> 독자와의 대화 작가초청 강연회 후기 및 독후감
목차


<목차>
1. <<작별하지 않는다>> 출간 기념 독자와의 대화
2. <<소년이 온다>>와 그 후
3. <<작별하지 않는다>>에 영감을 준 책들
4. 눈, 연대와 희망의 이미지
5. 경하와 인선의 이야기
6. 4.3의 여정들: 제주, 대구, 부산, 경산
7. 글을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1. <<작별하지 않는다>> 출간 기념 독자와의 대화
며칠 전 내가 사는 도시의 대학도서관에서 한강 작가의 강연회가 있었다. 여느 때보다 왠일인지 포근한 11월 초의 어느 날이었다. 나는 지역주민의 자격으로 온라인 강연회에 참석할 수 있었다. 이번 강연회는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에 대한 독자와의 대화였다. 한강 작가의 말에 의하면, 코로나로 인해 제주에서조차 독자와의 대화를 갖지 못했는데, 코로나 이후 본격적으로 하게 된 최초의 독자와의 만남이라고 했다. 개인적으로 이 소설을 두고 작가는 독자들에게 무슨 얘기를 할까가 궁금했다. 주제가 주제이다 보니 너무 무거운 이야기들이 오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또한 맨부커 인터내셔널 상 수상에 빛나는 대작가의 신작이니만큼 이미 언론사나 매체에 많이 알려져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가 있을까하는 우려마저 들었다.
그러나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작가는 주로 이 소설의 집필과정, 즉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가의 내밀하고도 개인적인 일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참고문헌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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