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개론_나는 왜 문화예술교육을 하는가 (바이올린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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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개론
나는 왜 문화예술교육을 하는가?
바이올린 전공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화예술
2) 문화예술교육
3) 내가 생각하는 문화예술교육
Ⅲ.
결론
Ⅳ.
참고문헌
- 참고문헌
-
참고문헌
Ⅰ. 서론
교육은 내가 배운 지식을 타인을 가르치는 행위 모두를 동반하여 이야기 할 수 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문화예술에 대해서 교육을 하는 것이다. 배워왔던 것을 이론과 실기를 함께 가르치는 행위를 한다. 그래서 예술을 배우고 익힌 것을 내가 아닌 타인을 가르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이 스스로 배워오는 것은 쉽기도 하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교육은 또 다른 차원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알고 있던 것을 알려주고 방법을 알도록 하는 것은 배움보다 두 배의 시간을 걸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교육을 하고나면 다들 어느 시기가 되는 경우 슬럼프를 경험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도 많은 비용이 소모되기도 한다. 다음 본론에서는 나는 왜 문화예술교육을 하는가? 에 대해서 서술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문화예술
예술은 음악, 미술, 문학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아름다움(미적)을 창작하며, 체험하는 행위이자 이 행위를 향유하기 위해 행위의 의미에 대해서도 해석이 필요하게 된다. 이렇게 의미 있는 행위와 관련이 있는 정보가 된다. 그러나 문화는 그보다 더 넓은 범위를 포괄하며, 사회의 상징체계와 사회 구성원 간 공유하는 삶의 방식과 가치관, 인간의 지적·정신적·창의적 활동의 결과물처럼 예술보다 더 넓은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문화와 예술을 융합한 복합어라고 할 수 있다. 문화라고만 하기에는 범위가 너무 넓으며 예술이라고 하기에는 범위가 너무 좁다. 이때 문화와 예술을 융합해 예술 활동이 있는 문화를 나타내며, 문학예술, 영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음악예술 등 예술 및 문화 모두를 포함한다.
① 문화예술의 편식
폭 넓게 가진 문화에 대해서 우리는 문화소비를 편식하여 선택하고 있다. 그것은 대중매체에서 제공하는 영상과 게임, 만화, 대중음악을 선택하고, 영화 상영관이나 대형 공연장이 제공하는 것 위주로 선택하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의 문화예술의 선택을 보면 대중매체가 전달하고 보급되어 있는 것에 많은 노출이 되어있기 때문에 문화소비가 편중되어 흘러가는 것 같다. 하지만, 국악, 전통연희, 연극(정극), 클래식 음악, 예술영화, 발레, 미술처럼 순수예술 같은 문화콘텐츠의 소비는 소홀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익숙한 대중문화의 선택의 빈도가 높기 때문이고, 순수예술은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아서이다. 그리고 문화와 예술을 나누어 말하는 것이 아닌, 함께 동반되어 익숙해지는 사회로 만들어 진다면 이러한 현상이 덜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이 들었다. 문화라는 단어가 중립적이고 예술이라는 단어가 어렵게 느끼는 것은 예술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일 것이다. 그것은 예술에 대해서 엄격하게 사용하며, 세련되고 고상한 어려운 이미지로 보기 때문이다. 또 사람들은 익숙한 대중문화를 많이 소비하지만, 예술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결국 우리의 인식과 익숙함에 오는 것이 아닌지 모른다.
2)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을 교육 내용으로 하고 교육과정에 활용하는 모든 형태의 교육을 뜻한다. 정책면에서 두 가지로 구분한다.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문화예술교육과 주로 성인과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 문화예술교육으로 나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학교 문화예술교육과 학교 외에서 이루어지는 사회 문화예술교육으로 나누기도 한다. 이렇게 문화예술교육의 경우 경제적·신체적·사회적 이유로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기회가 제한되기도 하고, 연령이나 입시교육으로 인해 기회를 제한받기도 한다. 또는 적절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사람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모든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창조력을 함양시키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기도 한다.
①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
문화와 예술에 대한 기호와 선호, 효용은 사회 속에서 양육이나 교육이라는 후천적 학습에 의하여 형성되어버린다. 처음 태어난 아기와 갓 입국한 외국인의 경우 언어, 종교, 생활습관, 예술 등 우리의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사회 속에서 배우며 성장하고 알아간다. 결국 후천적 학습을 통하여 교육으로 이루어지기도 하고 생활 속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습득하는 시간과 기회비용, 시행착오로 인한 손실 등을 생각할 때 생활보다 교육을 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부분이 많다. 이렇게 문화예술을 가르쳐야 한다해서 배우는 것이 우리의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배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위한 배움이 아니라, 취미생활 속 일상 속에 체득할 경우 어렵고 고상하다고 멀리하지는 않을 것이다.
3) 내가 생각하는 문화예술교육
나는 클래식을 전공하여 바이올린을 하고 있다. 이것을 취미로 시작이기보다 배우고자 시작한 전공이기도 하다. 많은 비용을 발생하기도 하였고, 어린 시절부터 시작한 전공이기도 하였다. 다른 이는 놀고 있을 때 나는 바이올린을 들고 다니며 시간을 보낸 시절이 많았다. 어렵다고 느낀 적도 많다. 그러나 배움을 통하고, 콩쿠르에 나가며 내가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하였다. 지속되는 훈련이기도 하였다. 어렵고 고난의 시간을 보내면서 과연 내가 전공하고 있는 이 일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점도 많았다. 왜 내가 이것을 계속하는지에 대한 물음이 오는 시간들도 있었다. 그때마다 오는 시절에는 내가 어린 시절 이것을 선택하였던 시간을 생각했다. 그때 알았다. 손이 아파도 계속 바이올린은 내 손에 있었고, 내 어깨에는 바이올린이 올려져 있었다. 그래서 힘들다고 여기는 이 길을 가고자 한 것이다. 또 내가 선택한 길이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문화예술을 왜 하냐고 질문이 들어오는 경우는 많다. 현대 사회에서 예술가들이 서 있는 무대가 좁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문화예술 활동을 하면서도 문화예술교육을 같이하고 있다. 전공을 살려 음악인으로 거듭나고 외국을 나가는 일은 극소수에 일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악단과 같은 단체에서 같이 무대에 오르는 일도 바늘구멍에 실이 들어가는 것처럼 어렵고 힘든 경우도 많다. 그래서 나는 예술가로 성장하기보다 교육을 선택하였을지도 모른다. 내가 선택한 문화예술인 바이올린을 손에 놓기보다 내가 배웠던 것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시간도 행복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더 나에게 질문을 한다. 나는 왜 문화예술교육을 하고 있니? 라고 할 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나 하나라는 사람으로 인해 배움을 통해 힐링을 얻어가고 꿈을 가지는 학생들이 나올 수 있었을 것이라 여긴다. 내가 바이올린을 선택해 행복감을 느낀 것처럼 어느 누군가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할 수 있도록 배움을 주고자 한다. 또 나를 거쳐 가는 어떠한 사람들이 지적, 창의적 과정의 결과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가치관이 반영되고 공유되는 삶의 방식과 상징체계를 배우는 교육을 통해 보람을 주고 싶다.
Ⅲ. 결론
문화예술교육을 한다는 것은 한국의 사회에서는 쉽지 않은 어려운 시간들이 많은 것 같다. 이제는 문화도시센터라는 것과 문화재단에서는 문화예술교육사, 문화 예술활동가처럼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하며, 성장시키도록 하고 있다. 예술이라는 것이 폭넓기도 하면서 이것을 문화와 연합하고 교육을 넣어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고자 한다. 예술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한가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들이 있고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예술에 접근하여 일반인이 하고자 하면 먼나라의 이야기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문화와 예술과 교육의 결합은 먼나라 이야기를 우리의 이야기로 가져다 줄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몸으로 말하고, 눈으로 읽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 문화예술교육을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다.
Ⅳ. 참고문헌
1. 문화예술교육의이해, 2014. 4. 15., 이정화 문화예술과 교육
2. 참고문헌 양현미 연구책임(2004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기반 조 성방안 연구』. 한국문화예술관광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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