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ssion and Absorption Spect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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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고서
Emission and Absorption Spectrums
Ⅰ. 실험 목적
원소의 선스펙트럼에서 원자의 전자 상태의 양자화와 분광학의 원리를 배운다.
Ⅱ. 이론
원자의 개념은 이미 오래전부터 제안되어왔다. 기원전 5세기 그리스 철학자 Democritus는 “모든 물질은 매우 작고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 라고 주장했으며 이 입자는 ‘Atoms’라 정의했다. 이런 제안은 비록 그 시대에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수세기 가량 지속되어져왔고 그 후 이루어진 많은 과학적 조사를 통해 얻어진 실험적 증거들은 이런 원자설을 입증 기반이 되었다. 1808년 영국의 과학자 DaIton은 원자론을 통해 원자의 존재를 처음으로 공식화했고, 이 후 원자의 구조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이루어진다.
1897년 영국의 과학자 톰슨은 움극선실험을 통해 모든 원자가 ‘전자’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여 원자구조에 대한 최초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톰슨은 자신의 실험결과를 토대로 [그림1 왼쪽]과 같은 ‘건포도가 박힌 푸딩 ’ 모양의 원자모형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톰슨의 원자모형은 러더퍼드의 산란실험에 의해 부정된다.
그 후 1910년 뉴질랜드의 물리학자 러더퍼드는 방사선원으로부터 방출된 alpha 입자를 얇은 금 박에 입사시키는 실험을 하였다. 실험결과 대부분의 입자들은 그대로 통과하였으나 극히 일 부의 alpha 입자는 다시 왔던 방향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에 러더퍼드는 양전하가 원자의 한 가운태 집중되어있고 전자는 그 주의를 돌고 있다는 새로운 원자모형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이 원자모형은 핵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가 에너지를 점점 소모하게 되 어 결국엔 핵으로 빨려 들어간다는 모순점이 있었고 이로 인해 원자의 안정성을 설명할 수 없었다. 러더퍼드 원자모형의 모순점을 보완하여 1913년 덴마크의 물리학자 보어는 새로운 원자 모형을 제시하연서 수소의 선 스펙트럼에서 나타나는 선의 위치들과 그러 현상이 생기 는 이유를 훌륭히 설명해낸다. 보어는 핵 주위에서 돌고있는 전자들이 각각 특정한 궤도, 즉 특정한 에너지를 갖는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보어는 수소외의 다른 원자들의 에너지 준위를 예측하지 못하였다.
현대적 원자모형은 더 이상 전자가 핵 주위를 정확한 궤도를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양자 역학의 이론에 의해 공간 내 각 점에서 전자를 발견할 확률을 얻을 수 있는 파동 함수를 규정하고 원자 내 각 전자의 파동 함수를 원자 궤도 함수(오비탈)라고 한다. 또는 간단히 전자를 발견할 가능성이 높은 공간 영역을 오비탈이라 한다. 오비탈을 가시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핵 주위에 분산된 구름 모형을 도입하여 원자구조를 설명하고 있다.
선스펙트럼
빛은 파장에 따라 굴절률이 다르다. 따라서 여러 가지 파장이 섞여 있는 햇빛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면 파장에 따라 굴절률이 다르기 때문에 각 파장별로 빛이 분리되는대 이것을 빛의 분산이라고 하며, 빛이 분산되어 생긴 띠를 스펙트럼이라고 한다. 특정 온도의 기체가 내는 빛은 기체의 종류에 따라 특정한 색의 몇 개의 밝은 선으로 나타나며, 이러한 빛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면 여러 색깔의 빛이 띄엄띄엄 나타나는데 이 스펙트럼을 선스펙트럼이라고 한다. 선스펙트럼의 파장과 밝기는 각 원소에 따라 고유한 값을 나타내므로 물질의 성분 분석에 이용된다. 기체 원자가 종류에 따라 특정한 선스펙트럼을 나타낸다는 것은 원자의 종류에 따라 특정한 에너지의 빛만을 방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에너지가 양자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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Ⅶ. 참고문헌
현대물리실험교재
구글 이미지, 방출 스펙트럼(Hg, Cd, 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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