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전쟁 문화전쟁-주영하-독후감

음식을 가려먹고 버리기 까지 한다.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 ‘나는 정말 축복받은 나라의 가정에 태어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이 책을 읽고서 나보다 더 아프고 더 어렵고 더 힘든 사람들이 사는데 세상에 불평만 털어놓고 하는 나의 모습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고 작게는 가게에 흔히 있는 100원을 넣으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저금통에 동전을 넣는 것으로부터 크게는 빈민국의 한 아이와 결연을 맺고 매달 3만원씩

문화인 인쇄매체를 통한 독서가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된다. 물론 직접적인 체험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실제의 살아있는 경험이 가장 좋은 학습법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 모든 것을 경험하며 산다는 것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한계가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가 매일 한끼의 식사를 하여야만 생명이 유지되듯, 인간적인 삶을 영위해 나가기 위해서 독서 또한 한끼의 식사처럼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있어서는 정말 중요한 삶의 한 방법이다. 그렇

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다. 일본은 김치, 즉 기무치가 한국의 전통음식이 아니라 자국의 음식이라고 세계에 알리고 또한 기무치를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2001년 7월 5일 식품 분야의 국제표준인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김치가 일본의 기무치를 물리치고 국제식품 규격으로 승인 받았다.이런 의미에서 음식을 전쟁이 아닌 문화의 차원에서 이해할 필요성을 느낀다.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문화상대주의에 기초하여 다른 문화를 이해할

음식들 또한 잊을 수 없는 맛이 있다. Ⅲ. 인도의 음식문화 특색1. 북부인도빵이 주식이고, 채식주의자가 많다. 금속제 그릇을 사용한다. 이슬람교도들이 많아 돼지고기를 이용하지않고, 외부 식문화의 영향을 받아 약하게 조미한 음식이 많다. 진흙 화덕에서 구운 닭 요리가 유명하다. 요구르트와 기이(ghee : 액체버터)를 많이 사용한다. 2. 남부인도쌀이 주식이다. 코코넛 기름을 많이 사용하고, 튀긴 음식이 많다. 바나나잎을 식기로 사용하고 일반

솔직한 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것이 불쌍하게 죽는 창조물의 고통을 정지한다는 입증의 단계다. 그래야 당당히 세계를 향하여 맛있는 수육 여기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1) 김지현, 우리문화의 수수께끼, 한겨례신문사, 1996 2) 안용근, 한국인과 개고기, 도서출판 효일, 20003) 유애령, 식문화의 뿌리를 찾아서, 교보문고, 1997 4) 주강현, 개고기와 문화제국주의, 중앙 M＆B, 20025) 주영하, 음식전쟁, 문화전쟁, 사계절출판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