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23.04.22 / 2023.04.22
  • 5페이지 / fileicon pdf (아크로벳 파일)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5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하고 싶은 말
공들인 우수한 품질의 서평입니다.
각종 과제,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보고 싶을 때 구매하세요.
만족하실 겁니다.
본문내용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레슬리 마샹 지음
들어가며
--------- --------- --------- --------- --------- --------- --------- --------- ---------
먼저, 당신에게 부탁 하나 할게요. 자기 자신에게만큼은 솔직해지는 거예요.
물론, 솔직해진다는 건 어려운 일이에요. 하지만 잘못한 것이 있다면
바로잡고 서툰 것이 있다면 이해해주고 외롭다면 안아주세요. 왜 이러는
것이냐고 추궁하지 말아요.
바보 같다고 몰아세우지도 말고요. 부족하고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을
들춰내며 원망을 쏟아내서도 안 돼요. 당신이 더 잘 알고 있잖아요. 충분히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 삶에 떠밀려 지쳤지만 가까스로 버티고 있다는 것.
이제는 나를 다독여줘야 할 때라는 것.
당신은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 있어요. 내가 누구인지, 나의 삶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스스로에 대해 솔직해지세요. 쉽지 않겠지만
자신을 향한 의심과 비관적인 생각을 걷어내 보세요.
나를 지키려고 굳건히 쌓아 놓았던 핑계, 회피, 불신의 벽을 모두 허물고
조금 더 마음을 열어 자신을 들여다보세요.
그럼, 보이지 않던 내 모습을 보게 될 거예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며 당신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곳에서 인정받으세요.
이 책, 나에게 한 걸음 다가가기 중에서
--------- --------- --------- --------- --------- --------- --------- --------- ---------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라는 책은 그 구성이 일상적인 책과는 달리
조금 특별하다. 일기를 쓰는 것이 좋다는 말은 누구나 한번 쯤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일기를 쓰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하루의
끝에서 있었던 일을 정리하는 것이 매우 의미 있을 수 있지만, 매일매일
그것을 쓰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꼭 하루를 정리하지 않더라도 글로써 나의 상태나 가치관, 나의 이야기들을
써내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머리 속에서 생각만 하는
것과 글로 표현하여 시각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분명히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의 기록인 독후감도 내가 이 책의 질문에 대해
답했던 짧은 글들을 써보고자 한다.
Q. 부족한 나를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1%는 무엇인가요?
누구나 자신만의 무기가 있다. 만약 나의 무기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아직 모르는 것이지 없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자신의 무기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자신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절대로 주눅 들
필요 없다.
축구를 하는 모든 이가 국가대표가 아니듯, 글을 쓰는 모든 이가 작가가
아니듯 그 분야에서 반드시 최고일 필요는 없다. 또한 능력의 비교는 매우
상대적이어서, 어떤 면에서는 자신이 뒤쳐질 수 있지만 또 다른 면에서는
내가 앞설 수도 있는 것이 능력이다.
나 또한 부족한 나를 채워주는 것들로 독서와 글쓰기를 뽑았다. 많은
애독가들에 비해 현저히 독서량도, 배경 지식도 부족하지만 책을 읽을 때면
행복하다.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생각하고, 상식을 채워주며, 확고한
것을 더 확고하게, 그르쳐야 할 것을 그르쳐야 한다고 말해주기 때문이다.
글쓰기 또한 독서의 연장선이다. 이렇게 책을 읽고 글을 남기는 행위 또는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인문사회] 영국문학개관
  • 오늘도 오지 않는 항상 기다리지만 채워지지 않는 약속이다. 심지어 저주일지도 모른다. 최초의 서평에서 고도란 불확실하며 연속이고 또한 모든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추구하고 하였다. 그러므로 두 방랑자의 바램의 대상인 Godot는 그들의 도달할 수 없는 곳에 있는 것이며, 그러기에 Godot는 공허하고 또한 그들이 기대하는 존재의 확인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이들은 기대의 도달 대상에 대한 無의 상태에 직면하게 되므로 그들은 무질서와 혼돈

  • 독후감 176권 638Page (서평,독후감상문,독후감 모음)
  • 그게 쉬운 일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다. 누구보다도 더 빨리 늙어갔던 아름이는 그 만큼 더 성숙한 아이이면서 동시에 어른이었다. 맨 첫 부분에 미혼모의 이야기가 나왔을 대는 조금 불편하기도 했고, 내가 과연 이 책을 읽어서 득이 될 것이 뭐가 있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책을 읽게 된 후에 나의 가치관의 변화도 생겼고 또 이 책을 읽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무슨 일이든 투정 불만을 늘어놓으며 하루의 소중함을 느끼지

  • [현대시강독]1990년대 현대시
  • 오늘도 니가 나의 하루를 차지하고 있어기차표를 끊을 수 없다6월 25일이 무슨 날인지 모르는들꽃만이 핀월정리역에서『詩文學』(1999)도대체 인간이 이끌어가는 역사란 무엇인가. 함동선은 6월 25일이 무슨 날인지 모르는 들꽃만이 핀 월정리역에서 더 이상 갈 수 없는 한계상황에 서 있다. 들꽃 앞에서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았겠는가.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들이 하는 짓이라는 것이 항용 싸우고 죽이고 구획을 긋고 대립하고 갈등하는 것인가. DMZ

  • [문학] 문부식 시집
  • 오늘 내가 해설을 선택하지 아니하고 발문을 선택하겠다는 것은 바로 그와 같은 거리를 두지 않겠다는 것과 같은 뜻으로서 이다.아니 거리를 둘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결코 그렇게 안 되지 않겠느냐는 뜻으로서 이다. 나도 한 2년 전만 이었어도 문시인의 작품을 하나의 텍스트로 취급하는 게 가능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마치 내 작품을 펼쳐 든 것이나 되는 양 얼굴이 화끈거려지는 것을 어쩌랴! 이 자리에서마저 내가 해설이라

  • [교양] 친구라 하기엔 너무 커버린 사랑
  • 오늘도 변함없이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했어.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방학을 해서 그런지단순하고 편안한 생활 덕에때론 네 생각 많이 나서 힘들어.서로 떨어져 있다는 사실에아무런 영향받지 않기를,제발 그러길 바라는 건지나친 욕심이니?시간이 지날수록 가슴에 비가 내려.가슴에 내린 비에 영혼까지 젖어버린,너도 이런 느낌 알아?밤밤은그리움에 지친 나를더욱 어둡게 한다.너무나 그리운 육지이기에파란 바다를 하얗게 울려 놓은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