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오늘의 책은 송일준 PD 제주도 한 달 살기입니다. 글과 사진은 송일준 이 책은 제주도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매일 그려간 한 달에 일기장입니다. 저자인 송 일 중 PD 는 37년간 방송 생활을 하며 마음 편히 쉬거나 놀아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일에서 해방되어 처음으로 갖게 된 여유 제주도 한 달 살기는 제2의의 인생을 시작하는 기념 의미도 있었습니다. 제주도 한 달 살기 기간 매일 여러 군데를 다니며 체험한 것을 내일 밤 혹은 이른 새벽 페이스북에 적었습니다. 뭘 보고 놀 먹었는데 뿐만 아니라 한발 더 들어가 제주도에 인문지리에 관해서도 썼습니다. 화면에 비치는 모습만으로는 알 수 없는 송 일 중 리드에 부드럽고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 글과 함께 작품과 스케치를 보는 즐거움이 큽니다. 그럼 읽어 드리겠습니다.
살기 위하여 남으로 가지만 나는 복음을 위하여 죽으로 북으러 간다는 말과 함께 임지인 신의주제2교회로 갔다. 김전도사는 교회의 양무리들과 교회를 끝까지 충성스럽게 지키다가 1951년 어느날, 기도를 하는데 느닷없이 몰아닥친 몇몇의 내무서원이 그대로 개 끌듯이 끌고 나가서 연약한 여성의 몸에 감당키 어려운 매를 가하니 맞아 쓰러진 것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길로 주님 따라 피를 흘리며 갔다. 목 차이기풍 목사, 최초의 제주도 선교사(1)
살기 좋은 곳으로 가라. 이제 너희들이 나온 골짜기는 없어질 것이니, 만일 너희들이 또 오면 너희들 종족이 사라질 것이다.”그러자 호랑이, 사자, 곰 할 것 없이 다 한 골짜기로 사라져버리고, 순간 그 골짜기마저 없어져 버렸다. 그 후 제주에서는 맹수가 나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맹수가 나지 않게 되자 제주에는 왕도 큰 인물도 나오지 않게 되었다. 김녕사굴은 제주도 북동쪽 26km 지점 만장굴 부근에 자리잡고 있다. 이 동굴의 내부형태
살기를 바란다. 그러나 아무리 지위가 높고 돈이 많은 사람도 자녀에게 행복을 상속해 줄 수는 없다. 행복은 사람이 저마다 느끼는 주관적 만족감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이야기는 다시 철학의 근본 문제로 돌아간다.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만 그 자체를 물려줄 수는 없는 행복, 그것은 무엇인가? 행복은 삶에서 기쁨을 느끼고 자기 삶에 만족하여 마음이 흐뭇한 상태를 말한다. 우리는 언제 이런 흐뭇함을 느끼게 되는가? 스스로 설계한 삶을 자기
살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목적입니다. 저의 존재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프로그래머는 창의력이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또 인터넷시대에는 정말 창의력이 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새로운 것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 언제나 도전정신과 새로운 것을 찾아서 헤매이고 있습니다. 저의 주위에서도 “프로그램센스가 있다”라는 소리도 자주 듣는 편입니다. 전 확신 할수 있습니다. 저의 능력을 가장 많이 보여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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