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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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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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공들인 우수한 품질의 서평입니다.
각종 과제,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보고 싶을 때 구매하세요.
만족하실 겁니다.

본문내용: [S+ 독후감]
백만장자 시크릿
하브 에커 지음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 감수자의 말이 참 인상 깊었다.
“사실 지금 소개하려는 이 책만큼 감수자가 손볼 곳이 없는 책도 드물다.
그리고 이 책의 중요한 부분을 밑줄 긋고 읽으려 한다면 아마 책 전체가
형광펜으로 색칠이 되어버릴 것이다.
세상의 돈이 한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다른 사람에게 기회가 가면 내
기회를 빼앗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자기만 소유하고 싶어 할,
자기 혼자만 보고 싶어 할 그런 책이다. 그런가 하면 세상의 풍요로움은
우리가 모두 원하는 만큼 나누어 가져도 끊임없이 솟아나는 무한함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우리가 함께 나누고 함께 공유해야 할,
부자로 가는 초특급 노하우 정리 집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더 많은 분이 함께 읽기를 원한다. 그래서 많은 분께 알리기
위해 감수를 시작했다. 감수하는 내내 어쩌면 이렇게 깊이 있고 중요한
내용을 명확하면서도 재미있게 썼을까 새삼 감탄했다.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의 느낌이 생생하다. 가슴은 방망이질 쳤고, 눈은
다음 글을 빨리 따라가기에 바빴다.
도대체 누가 이런 책을 썼는지 궁금해서 저자에 대해 몇 번이나 찾아보았다.
하브 에커, 도대체 이 사람은 누구기의 부와 인생에 대한 뛰어난 지혜와
통찰을 가지고 있을까. 이 책은 통상적인 부자학, 성공학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내면 의식의 깊은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결코 현학적이지
않은 구체적이고 쉬운 말로 그러한 깊이 있는 내용을 잘 전달하고 있다.”
벌써 책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는 말들이지 않은가. 물론 감수자기에 이
책의 추천서 내지 감수의 글을 써야 했겠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많은 분께
알리기 위해 감수를 시작했다”는 부분은 충분한 신뢰감을 준다.
저자의 프롤로그도 자신감이 넘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경제의
청사진’을 그려 나갈 수 있다고 확인한다.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부자는 일반인들과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우선 부자인 척을 하라는 이야기이다. “삶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려면 과거의 생각과 행동 방식을 일정 부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결국에는 결과가 이야기할 것이다.”
책의 1 부에서는, 본격적인 부의 시크릿을 소개하기 전에 ‘경제 청사진’을
그리는 일을 먼저 한다. 즉 내면을 가다듬는 일이겠다. 우리의 경제
청사진은 우리도 모르게 어느 정도 그려져 있다. 그것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들은 대부분 우리가 자라온 환경과 연관이 있다. 어린 시절에 어떤
말을 듣고 자랐는지, 어린 시절에 누구를 보고 자랐는지, 어린 시절에 어떤
특별한 경험을 하였는지 등으로 우리의 청사진은 이미 완성되어있다. 만약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다면 청사진이 그대로 그려져 바꿀 수 없는
것일까? 예상했겠지만. 저자는 우리의 청사진, 즉 부의 인식을 ‘온도
조절기’와 비유한다. 온도가 일정 온도에 맞춰져 있으면, 온도가 올라가거나
내려가면 그 온도에 맞게끔 일정하게 조절을 해준다. 우리의 부의 인식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내 소득의 인식이 낮게 설정되어있다면 그만큼의 돈을
벌면 만족하게 된다. 답은 나왔다. 당신의 청사진을 어떻게 그릴 것인지,
당신의 부의 인식은 어디까지 설정할 것인지는 본인의 몫이다.
부는 본인과 멀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이들의 특징은, 시장과
경제, 그리고 부를 비난하고, 합리화하고, 불평한다. 마치 자신은 부에
관심이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그들에게 진심으로 돈이나 부가 필요
없느냐고 물으면, 선뜻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지 못한다. 본인 인생의 부는
본인이 만드는 것이다. 부를 추구하고, 돈을 좇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본인의 경제적인 성공은 본인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지, 남들에 의해
완성되지 않는다. 설령 타인에 의해 완성되더라도 그것은 오래도록
유지하기 힘들다. 로또 당첨자들이, 물론 잘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몇 년 뒤엔 그들의 원래 경제 수준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부자는 ‘부’를 인생의 목표로 삼는다. 부자가 되기 위한
시작이다. 저자의 세미나에서는 ‘별을 향해 쏘면 적어도 달을 맞출 수
있다”고 한다. 우선 부에 대한 목표를 설정해놓고, 그 목표가 얼마든 간에
자신의 초점을 부에 맞추어놓아야 한다. 인식과 목표가 뚜렷해야 행동으로
이어진다. “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 집중하고 헌신한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기를 바라기만 한다.”
행동하는 것이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다.
부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내 시간을 알뜰히 짜내야 한다. 부자가
되고자 하는 일이 사업이나 내 일과 관련된 것이라면 더 열정을 쏟아야
한다. 직장에서 부를 찾는 것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부를 찾는 것이라면,
직장에 있는 시간 외에는 그것에 전력으로 투자하여야 한다. 생각만 있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무엇이 달라지겠는가.
“부자들은 자기 삶의 결과에 책임을 지고 “내가 잘되게 할 거니까 잘될
것이다.”라는 마인드로 행동한다. 부자들은 성공을 기대한다. 자기 능력을
확신하고 독창성을 믿는다. 문제가 생기면 성공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보상이 클수록 위험도 크다. 부자들은 끊임없이
기회를 바라보기 때문에 기꺼이 위험을 감수한다.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더라도 언제나 자기가 들인 돈을 되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반면에
가난한 사람들은 실패를 기대한다. 자신과 자기 능력에 확신이 없다. 일이
잘되지 않으면 파멸이라고 여긴다. 끊임없이 문젯거리를 보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는 게 마땅치 않다. 위험을 기꺼이 감수한다는 것은 실패를
순순히 받아들인다는 말이 아니다. 부자들은 ‘근거 있는’ 위험에 뛰어든다.
치밀하게 조사하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확실한 정보와 사실을 기반으로
결정한다. 부자들이 뭐든지 다 알고 있을까? 미리 다 알고 덤비는 걸까?
아니다.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그다음에 들어오는
정보를 토대로 공격의 수위와 수준을 결정한다.”
내게 가장 와닿았던 조언은 “긍정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을 가까이하라”라는
것이었다. 대게 성공한 사람들은 다른 성공한 사람들을 볼 때 배 아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성공할 수 있다고 스스로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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