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독서감상문]

베르나르 베르베르 생애 최고의 대작이다. 베르베르가 ‘타나토노트’와 ‘천사들의 제국’에서 다뤄온 영혼의 진화라는 주제가 마침표를 찍는 작품이다. 이 책의 저자인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프랑스 작가지만 프랑스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로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 등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 작가로 선정된 바 있는 소설가이다. 베르베르는 ‘개미’나 ‘타나토노트’와 ‘인간’,‘나무’ 등

감상문, 노래감상문, 난쏘공 문제 출제해보기 등이 있었다. 내가 직접 국어선생님이 된다면 독서감상문도 좋지만 학생들이 자유롭게 일기를 쓸 수 있고 수업시간과 연계하여 수행평가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생각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예를 들면 시 수업을 할 때 노래에서 시의 특징 (운율, 각운, 반복 등)을 알 수 있도록 찾아보게 하는 수업이다.) 그리하여 학생들의 정서를 키워주고 세상을 보는 힘을 키워줄 수 있는 국어선생님이 되고 싶다.2.

2018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너는 기억 못하겠지만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십자 저택의 피에로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심리계좌악의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순서목 차순서목 차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난장이 피터희망버리기 기술베어타운셰익스피어 4대 비극행동리더십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나에게 고맙다빌어 먹을 세상따위녹나무의 파수꾼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어디에서 살 것인가죽음의 수용소에

독후감 모음집(102권)순서목 차순서목 차굿라이프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대한민국이 우리에게소중한 이유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도시의 패배살인자의 기억법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인어가 잠든 집조선 직장인 열전우아한 관찰주의자지혜의 기술지적자본론(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하버드 새벽 4시 반철학의 힘아주 작은 습관의 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태도의 품격가면 사축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최

베르나르의 소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는 이야기가 떠도는데,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기업의 이름이 소설 속에 등장 하게된다. 삼성과 LG. 게다가 삼성은 한반도에 군사항구를 갖춘다고 내용이다. 이밖에도 , , , 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베르베르의 신간을 만나볼 수 있어서 잠시나마 현실과 동떨어져 한가로이 몽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아니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