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디푸스왕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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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원론 3월 독후감 과제 오이디푸스 왕
<요약>
오이디푸스 왕
오이디푸스 왕이 다스리는 테바이가 혼란스러워지고 전염병이 마을에 돌자 사제들이 오이디푸스 왕 앞으로 와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워달라고 한다. 신의 예언을 받고 돌아온 크레온은 라이오스 왕을 죽인 살인자를 찾아 추방시키거나 죽여야 한다고 말한다. 오이디푸스 왕은 방도를 찾다가 장님 예언자인 테이레시아스를 부른다. 그에게 라이오스 왕을 죽인 살인자가 누구냐고 묻자 테이레시아스는 말을 하지 않는다. 둘은 계속 입씨름을 하다 결국 테이레시아스는 그 살인자가 오이디푸스 왕이라고 말한다. 화가 난 오이디푸스 왕은 크레온이 왕의 자리를 탐내 예언자와 입을 맞췄다고 역정을 낸다. 이에 크레온은 오이디푸스 왕과 말다툼을 하지만, 왕비인 이오카스테가 말리자 멈추고 돌아간다. 오이디푸스 왕은 이오카스테와 대화를 하다가 자신이 코린토스에서 테바이까지 오기 전에 죽였던 사람이 라이오스 왕인 것 같다고 말을 한다. 사실인지 알아보기 위해 그 날 살아남은 하인을 불러온다. 오이디푸스 왕은 하인에게 그 때의 일에 대해 고집스럽게 물어보지만 그는 대답하지 않는다. 결국 그 하인은 오이디푸스 왕이 아버지인 라이오스를 죽이고, 어머니인 이오카스테와 결혼했다고 사실을 밝힌다. 이 사실을 들은 이오카스테는 자살을 하고 오이디푸스왕은 자신의 눈을 장님으로 만든 뒤 나라를 떠난다.
안티고네
오이디푸스가 나라를 떠난 뒤, 그의 두 아들인 에테오클레스와 폴뤼네이케스는 왕권을 놓고 다툰다. 결국 결투에서 둘은 서로를 찔러 동시에 죽게 되고. 크레온은 새로 테바이의 왕이 된다. 크레온은 다른 나라 군대를 이끌고 조국을 공격한 폴뤼네이케스의 시신을 매장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안티고네는 명령을 어기고 폴뤼네이케스의 장례를 치러주다 크레온에게 잡힌다. 안티고네는 장례를 하는 것이 천륜이라고 주장하지만 크레온은 그녀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크레온의 아들이자 안티고네의 약혼자인 하이몬이 와서 크레온을 설득하지만 그의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 예언자 테이레시아스가 와서 천륜을 어기면 불행이 있을 것이라고 하자 불안한 마음으로 안티고네가 있는 석굴으로 간 크레온은 하이몬이 목을 매달아 죽은 안티고네를 붙들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하이몬은 크레온을 칼로 찌르려 했으나, 실패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이에 궁전으로 돌아온 크레온은 자신의 부인 또한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고 스스로 절망한다.
아이아스
트로이 전쟁에서 영웅 아킬레우스가 죽으면서 남긴 무구를 차지하기 위해 벌인 투표에서 아이아스가 오뒷세우스에게 지게 되자 화가 난 아이아스는 밤에 장수들의 막사를 습격한다. 그러나 아테네 여신이 그를 미치게 하여 들판의 짐승들을 도륙하게 한다. 정신을 차린 후 아이아스는 수치심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그의 시신의 장례를 치를 것을 두고 여러 사람의 대립이 있다가 결국 오뒷세우스의 설득으로 아이아스의 장례를 치른다.
트라키스 여인들
데이아네이라는 남편 헤라클레스가 다른 나라에 종으로 끌려갔다가 그 곳의 왕을 쓰러뜨리고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남편이 먼저 보낸 포로들 가운데 다른 나라의 공주였던 여인이 새 신부임을 알게 된 데이아네이라는 남편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사랑의 묘약을 그의 옷에 묻혀 보내기로 한다. 하지만 그녀는 독약을 사랑의 묘약으로 착각해 보내게 되고, 그 옷을 입은 헤라클레스는 끔찍한 고통을 받게 된다. 이 사실을 안 데이아네이라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책 속에 마음에 드는 문장 20개와 출처 및 이유>
1. 신탁이 방금 내게 밝히신 것처럼. 이렇게 함으로써 나는 저 신과 고인의 동맹자가 될 것이오. (P.35)
: 오이디푸스 왕이 라이오스 왕을 죽인 살인자를 찾기 위해 한 발언이나, 저 살인자가 자신일지는 꿈에도 모른 채 나라를 위해 결의로 가득 찬 목소리로 얘기한 오이디푸스가 안타깝고 연민이 느껴지는 장면이었다.
2. 오만은 폭군을 낳는 법. 오만함이 공연히 많은 것으로, 시기도 적절치 않고 득도 되지 않는 것으로 지나치게 채워지면, 그것은 지붕 꼭대기로 기어올라, 깎아지른 필연을 향해 치닫는 법 (P.75) : 오이디푸스 왕의 비극적 진실을 은유적으로 잘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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