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 인간의 사고를 시작하다_스티븐 베이커 독후감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7.06.01 / 2020.06.04
- 3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왓슨, 인간의 사고를 시작하다_스티븐 베이커>
1.내용요약
이야기는 ‘왓슨’이라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가진 컴퓨터를 어떻게 개발했는지에 관한 과정부터 시작한다. 페루치는 IBM에서 일하는 개발자이다. 상부에서 당시 가장 인기있었던 퀴즈쇼‘제퍼디’에 내보낼 인공지능 컴퓨터를 개발하라는 지시를 받고 페루치는 ‘왓슨’을 개발하기 시작한다. ‘왓슨’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블루 제이’라 명명하고 개발을 실행하던 페루치는 인간의 사고과정과 가장 흡사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팀원들과 고군분투한다. ‘제퍼디’에서 연속승리를 거머쥔 켄 제닝스가 퀴즈쇼를 어떻게 풀어가는지 분석하면서 기계에는 없는 인간의 직감적인 느낌을 ‘왓슨’에게 부여하려고 노력했으며 확률적인 계산만을 하는 컴퓨터에 그치지 않고 베팅을 가장 유리하게 하게끔 프로그래밍 했다. 또한 ‘제퍼디’ 문제의 유형과 답을 파악하여 어떤 답을 도출해야하는지 분석해서 단순한 문장파악에서 그치지않고 미묘한 꼬임과 재치를 파악하여 답을 도출해낼 수 있게끔 왓슨을 만들었다. 또한 기계라는 이질감을 없애기 위해서 감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왓슨을 브랜드화했다. 드디어 퀴즈쇼에 출전한 왓슨은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한 답을 말한다. 비록 인간적인 위트가 필요한 질문은 잘 소화해내 지 못하고 인간으로서 사고할 수 없는 배팅을 했지만 말이다. 왓슨은 연습게임을 통해 부족한 알고리즘을 다시 프로그래밍 해 발전을 보였다. 그러나 왓슨은 아직 완벽하지 않다. 아직도 해결해야 할 부족한 점이 많다. 그럼에도 인간과 대응하면서 사고할 수있다는 것을 보여준것에 대해 큰 의의가 있다. 연구진들은 이를 바탕으로 좀 더 느리고 개선하기 쉬운 또다른 연구용 왓슨을 만들어 개발한다. 왓슨과 같은 컴퓨터가 방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활용할 분야는 무궁무진 할 것이다.
2.마음에 드는 문장
1)’IBM의 컴퓨터가 켄 제닝스를 이긴다면?‘p.33
-당시 이런생각은 아무도 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리켈은 이런 생각을 했고 반대에도 불구하고 실용성을 믿으며 프로젝트를 밀어부쳤다. 시기를 잘 맞추어서 용기있게 추진할 줄 아는 능력은 배워야할 점이라고 생각해서 선택했다.
2)사람이 걸음마를 배우는 시기는 컴퓨터에게는 시련이다. p.47
-인간과 컴퓨터의 명확하고 가장 큰 차이점을 한눈에 보여주는 구절이라고 생각함. 인간이 자라면서 체감하며 습득하고 배우는 것들을 컴퓨터는 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3)“문제를 분석만 하는 게 아니라 출제자의 머릿속으로 들어가야죠.”p.61
-퀴즈를 푸는 것에 유리하려면 인간의 사고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제닝스의 말이다. 이를 통해 ‘왓슨’이 인간의 사고에 가장 근접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4)컴퓨터는 공식적인 지식을 마스터하기보다는 오늘날의 미국인들이 머릿속에 담고 다니는, 계속 커져만 가는 지식 세계의 밑바닥을 그물로 훑어야 했다.p.73
16010063 전현아
-컴퓨터의 과제를 직접적으로 들어내기 보다는 비유적으로 말한 부분이 맘에 들었다.
5)“필요한 두뇌는 모두 끌어모아야 해요”p.93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