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 인간의 사고를 시작하다 독후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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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왓슨 인간의 사고를 시작하다
요약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의 발전과정을 담은 책이다. 과거에는 컴퓨터와 인간이 퀴즈대결을 하는 <제퍼디>라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었다.<제퍼디>방송을 보던 IBM 연구원 리켈은 ‘IBM의 컴퓨터가 켄 제닝스(퀴즈 왕)를 이긴다면?’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제퍼디>대회에서 컴퓨터가 최종 우승을 하게 된다면 많은 명성을 얻을 수 있지만 패배하게 된다면 그 컴퓨터 회사는 큰 타격을 입게 되기 때문에 많은 연구원들은 반대했지만 IBM 연구 본부장 폴 혼은 페루치와 함께 ‘<제퍼디>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그들은 <제퍼디>에 대적할 왓슨을 개발하기 시작하고 많은 시련에 부딪힌다. 컴퓨터는 문장구조를 이해하는데 문제가 있었고 한 단어가 많은 뜻을 가지거나, 비유적인 단어일 때도 이해를 하지 못했다. 또한 <제퍼디>에는 베팅문제가 있어서 전략적으로 돈을 잘 걸어야 하지만 컴퓨터는 그런 전략적인 능력이 떨어졌다. 그래도 혼과 페루치는 포기하지 않고 처음에 이 프로젝트를 반대하던 연구원들도 설득시켜서 왓슨의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왓슨은 점점 <제퍼디>에 대적할 컴퓨터가 되어갔고, 많은 <제퍼디>연습경기를 통해 실력을 갖추었다. 드디어 <제퍼디>에 출전하게 되고, <제퍼디> 최고의 실력인 제닝스와 러터를 이기면서 왓슨이 최종우승하게 된다.
마음에 드는 문장과 이유
그러니까 기계가 읽고, 이해하고, 요약하고, 주제를 알려주고, 분석을 해서 세상의 모든 지식을 내가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얘깁니다. 인간은 도움이 필요하니까요, 적어도 난 그렇거든요.(20p)
기계가 더 발전하면 인간을 넘을까봐 두려워하는 나에게 안심이 되는 말이었다. 인간 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이 가장 와 닿았다.
IBM의 컴퓨터가 켄 제닝스(퀴즈 왕)를 이긴다면?(33p)
왓슨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생각인 것 같다. 이런 생각이 없었다면 감히 왓슨을 만들어서 <제퍼디>에 내보낼 생각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의 단어는 작지만 두 사람 사이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한다.(54p)
어떤 단어하나에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나 기억이 있다는 사실이 멋진 것 같다.
답을 아는데 생각이 안 나는 거죠. 이것이 갈등입니다.(80p)
경험에 와 닿는 말이었다. 이럴 때는 정답을 찾으려고 천천히 생각하기보다 답을 내 가 알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갈등이 일어난 적이 있어서 공감이 되었다.
이렇게 해서 <제퍼디>에서 컴퓨터가 사람을 이기는 일이 어렵기는커녕, 오히려 너무 쉬운 일이 되어버리면 어떻게 하지?(86p)
이 문장을 읽었을 때 알파고가 떠올랐다. 실제로도 알파고가 이겼고 사회적으로 인공지능에 대해 안 좋은 여론도 생겼기 때문에 알파고를 만든 개발팀도 아마 이와 같은 걱정을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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