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나폴레옹 평전-조르주 보르도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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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평전-조르주 보르도노브>
1. 요약
나폴레옹 평전은 나폴레옹의 일생 일대기를 그림과 동시에 작가 개인의 나폴레옹에 대한 평가가 깃들여져 있다. 책은 어리고 열정이 가득했던 하급 장교 시절부터 전쟁의 영웅이 되어 한 나라의 황제가 되고,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씁쓸한 말년을 보내기까지의 그의 일생을 구체적으로 파고들며, 특히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객관적으로 나폴레옹의 삶과 연관시키며 그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가 자세히 묘사되어있다.
2. 인상깊었던 문장
① 인간의 법이란, 군주가 그 법을 무시해 버리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린다.(p.59)
그가 젊은 장교 시절 때 적은 글 중 일부. 왕권 지속을 옹호하는 듯한 그의 글귀는 뒷날 황제가 되는 날을 염원하는 뜻도 담기지 않았나 싶다.
② 약점으로 지적되기도 하는 그의 이러한 관용은 사실은 의리와 충성심이었다.(p.73)
- 약점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군인의 기본 덕목을 충실히 수행했던 젊은 그의 모습에서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속담이 떠올랐다.
③ 그는 갑자기 다가온 예측하지 못한 사랑의 감정에, 마치 전투에 몰입하듯, 자신을 전부 던져넣은 것이다.(p.120)
아내 조제핀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 것을 그의 주특기인 전투에 비유한 것이 재미있었다.
④ 얼핏 보기에는 별로 잘생겼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뚜렷한 윤곽과 넓고 사색적인 이마, 탐색하는 듯한 살아 있는 눈빛, 생동감 넘치고 절도 있는 몸짓은 그 사람이 열정적인 정신의 소유자이며 깊은 사색가임을 보여준다.(p.132)
레오벤 휴전협정 당시 이탈리아 외교관 미오 드 멜리토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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