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영 '청춘아 가슴뛰는 삶을 살아라'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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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영 ‘청춘아 가슴뛰는 삶을 살아라’ 독후감
<요약>
134cm의 작은 키, 척추장애, 불편한 양쪽 다리, 이 모든 결점을 이겨내고 세계의 낙후된 나라를 돌아다니며 국제사회복지사로 활동하는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삶에 대해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진정한 스펙은 어떤 것인지 자신의 인생이야기로 들려준다. 힘들고 암담한 현실에 주저앉고 싶은 청년들에게는 다양한 삶의 길이 있음을 알려 주고 있다. 장애를 가진 몸으로 정상적인 사람도 이루어 내기 힘든 일을 하며 자신이 겪었던 일을 담담하게 들려준다. 또한, 매 순간마다 자기가 느낀 감정과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팁도 얻게 해주는 책이다.
<감명 깊은 구절>
“한 단어에 집중하고 한 문장 때문에 몇시간을 고민하면서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를 발전시켜가는 그 아름다움을 체험하였다.”
이유: 나는 대학에 들어오기 위하여 수능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국어에 대해 막연함을 느꼈었다. 처음에는 굉장히 짜증이 났지만 발전해가면서 재미를 느꼈었다 그러한 점에서 공감이 되어 선택한 구절이다.
“실력이 좋다고? 교수님들은 다 아신다.”
이유: 사실 대학에 오고나서 생각보다 주도적으로 챙겨야할 부분이 많았었고 가끔은 손을 놓을 생각도 하였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보게 되었고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성실하게 임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하여 선택한 구절이다.
“학문의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여는 키는 정직과 성실이다.”
이유: 정말 공감이 가는 구절이었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인 것 같다. 처음에 경제를 공부할 때, 편하게 공부하고 싶어서 요약문이나 지식인에 나오는 단편적인 것들로 공부하였었다. 하지만 이런 공부방법으로는 단편적이기만 하고 맥락을 모르게 되어서 한계를 느꼈었다. 그 후에는 성실과 정직만이 유알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학생의 사정은 사정이고 학점은 현실이다.”
이유: 대학생이 되어 생활을 해보고 주위 직장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사회에서는 사정은 개인의 문제이고 정말로 보여지는 것은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유에서 인상깊은 구절로 선택하였다.
“일이 복잡하면 처음으로 돌아가면 좋다.”
이유: 내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수학인데 수학을 접하면서 항상 깨달음을 주는 것은 복잡해지면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점이 었다. 그 것이 인생에 있어서도 적용 되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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