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권력을 경영하는 48법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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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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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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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수님께서 지정해 주신 책들 가운데 『 권력을 경영하는 48 법칙 』이란 제목을 가지고 있는 책을 선택하여 읽었습니다. 처음에 제목만을 보고 책을 선택 할 때에는 책의 내용들이 무거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선택을 약간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엔 이 책을 선택해야만 했던 두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어떤 책이나 그 책을 읽음으로써 지식을 얻을 수 있지만, 그것을 써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저에게 있어서는 책을 고르는 선택 조건으로 작용하였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있어 유익하고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그 효과가 피부에 직접 와 닿을 수 있는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골라서 읽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중에 교사가 되려고 하는데 있어 교사들 또한 학생들을 잘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그런 제 생각에 대한 답을 줄 것 같았습니다. 제가 여기서 학생들을 잘 다룬다고 하여 학생을 도구적인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생각을 가진 학생들을 어떻게 하면 한 가지 목적을 위해 이끌어 갈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책에는 한 시대의 권력을 가진 자들이 각기 다른 생각, 다른 신념과 다른 삶을 살아온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다스렸고 지도해서 이끌었는지 나와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일 수도 있으나 책에서 소개되어 지는 권력자들은 나라를 교사는 학생들이란 점에서만 다르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책 제목에서 나와 있는 권력이란 단어의 의미였습니다. 아직까지 시대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여자와 권력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가 이 책을 가지고 학과공부를 하며 틈틈이 시간 날 때 읽을 때면 오빠들도 조금 의아해 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권력? 권력을 알아서 모하게? 하는 오빠들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약간의 불필요한 오기일진 몰라도 그래서 더욱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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