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의 미래발전방향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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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학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하여
Ⅰ. Global Medicine
1. Aspect of Disease-curing Medicine ; 가까운 미래
현대의학은 20세기부터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는데, 그 계기는 바로 항생제의 개발이었다. 항생제의 개발로 많은 감염병과 전염병이 인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 평균수명의 수직상승과 삶의 윤택화가 이루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대유행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와 AIDS로 대표되는 바이러스성 질환들은 아직도 현대의학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질병이다. 일례로 AIDS를 들었지만 우리 의사들은 아직까지 common cold 조차도 대증치료를 할 수 있을 뿐 치료법을 개발하지 못하고 있고, 그 밖의 치료할 수 없는 여러 바이러스성 질환은 20세기에 감염병이 그러하였듯이 미래 의학이 21세기에 넘어야 할 분명한 목표가 될 것이다.
2. Aspect of Human-caring Medicine ; 궁극적 방향
우리 인간에게 삶의 질이란 것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치로서 모든 산업과 기술, 학문에서 그것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몇해전부터 불고 있는 웰빙열풍은 어쩌면 열풍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당연한 것이었다. 의학이라는 학문의 본질은 고통으로부터 인류를 평안케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의학은 질병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질병에 걸린 사람을 환자로 명명하여 고장난 기계다루듯 치료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하지만 이제 의학도 삶의 질이라는 the most important한 value를 포함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예방의학의 발전이 필요하다. 인류에게 있어서 예측, 예견이란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 선사시대에는 식량을 얻기 위해 사냥감들의 이동방향과 습성 등을 예측할 수 있어야 했고, 농경시대에는 농사를 위한 기상의 예측, 현대의학에서는 질병의 진행양상을 통해 예후 등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미래의학에서는 무엇을 예견해야 할까. 바로 생겨날 질병을 미리 예측해야 한다. 아직 출현하지 않은 질병을 예측하자는 말이 아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질병의 원인물질들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그러한 질병에 아직 걸리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백신을 개발하자는 것이다.
또한, 의학에는 환자의 질병을 cure하는 것만 배우는 것이 아닌, 환자를 care하는 것도 포함되어야 한다. 환자를 마치 고장난 기계를 다루듯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고통과 불편함을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다룰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의학의 교육에는 이러한 패러다임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Ⅱ.National Medicine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21세기에 대두되는 패러다임은 integration이다. 어릴 때부터 의사를 장래희망란에 쓰던 나는 대학에 입학할 당시에는 한의학과 진학을 고려하기도 했었다. 비록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설명되진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고 많은 사람들에 의해 신뢰받고 있는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접목을 시도해 보고 싶어서였다. 2006년에 경희대에서 건립한 동서신의학병원은 1990년즈음부터 계획한 것으로, 협진진료센터는 일반 환자들이 한방 치료를 원하는 질병을 중심으로 중풍·뇌질환센터, 관절·류마티스센터, 척추센터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통합보다는 협력의 단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도가 한의과대학과 의과대학이 모두 있는 대학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고 그 파급효과 또한 적지 않다. 이렇게 협진이 이루어진다면 서양의학으로부터 도입된 치료법이 아닌 우리나라만의 창의적인 치료법 등이 개발되어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러한 동서양방 협진은 앞으로 국내의학의 발전방향 예측이라기보다는 국내의학이 시도할 수 있는 방향의 한 종류로서 제시한 것임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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