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교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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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강은교 시인
Ⅰ. 생애
강은교 시인은 1945년 12월 13일 홍원에서 출생하여 백 일만에 서울로 오게 된다. 경기여자중고등 학교 졸업 후,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하여 졸업함과 동시에 그 해 9월 월간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시 ‘순례자의 ’외 2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다.
1970년 <샘터>사에 입사하여 동년 정희성, 임정남, 김형영 등과 「70년대」동인지 활동을 하다가 첫 시집 허무집을 출간하면서 본격적인 시작활동을 시작했다. 한국문학 작가상, 현대 문학상 시부분에서 수상했으며 2006년 정지용 문학상을 받았다. 현재는 동아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0 7월~이듬해 2월 버클리대 방문교수로 갔다가 버클리대 동아시아 연구소 한국학 센터에서 강은교 ‘시낭독회’개최. 시낭독에 의한 시의 효과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하고 2001 버클리에서의 경험과 <시치료>의 새로운 기법을 창안, 이 둘을 적절히 합하여 「시바다」 낭독회 시작하고 현재도 왕성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시집
1971 첫시집 『허무집』/1974 제2시집『풀잎』/1977 제3시집 『빈자일기』/1982 제4 시집 『소리집』/1984 제5시집 『붉은강』/1989 제6시집『오늘도 너를 기다린다』/1992 제7 시집 『벽속의 편지』/1996 제8시집『 어느 별에서의 하루』/1999 제9시집 『등불 하나가 걸어오네』/2002 제10시집『시간은 주머니에 은빛 별 하나 넣고 다녔다』/2006 제11시집 『초록거미의 사랑』
*시선집
1986 시선 『우리가 물이 되어』/1987 시선 『바람노래』/1988 시선『슬픈노래』/컬러그림詩畵集『어느 미루나무의 새벽노래』/문학선『순례자의 꿈』/1991 한국대표시인100인선『그대는 깊디깊은 강』/1997시선 『사랑비늘』
*산문집
1975 산문집 『그물사이로』『추억제』/1977산문집 『도시의 아이들』/1978 동화집『민들레 꽃씨의 여행』/1980 산문집『시인수첩』/1984산문집 『누가 풀잎으로 다시 눈뜨랴』/1985 산문집 『어두우니 별뜨는 하늘이 있네』/1986 산문집『한 마디의 말』/1993 산문집『잠들면서 참으로 잠들지 못하면서』/1994 동화집『하늘이와 거위』/1996 산문집『허무수첩』/1996 동화집『저소리가 들리지 않으세요?』/1997동화집『삐꼬의 모험』/산문집『달팽이가 달릴 때』/2000 강은교 산문詩話集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2004 2월 산문집 『사랑법___ 그 담쟁이가 말했다 』/2005 4월 『토요일에 읽는 시-강은교의 시에 전화하기』
Ⅱ. 시 세계 변모 양상
1. 초기시- 허무와 소멸의 이미지 『허무집』(1971)『풀잎』(1974) 허무의 뿌리는 아버지 -“조선일보 기자 출신인 아버지는 독립운동에 대한 꿈이 좌절되고, 해방 직후 다시 한번 꿈이 실패로 돌아가자 절망과 더불어 여생을 보냈다. 그 절망의 속내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었지만, 나는 절망한 사람의 분위기를 직감으로 느낄 수 있었다.”
강은교의 초기 시들은 세상에서 매일 뜨고 있는 해와 아무 상관이 없는 듯한 진한 어둠, 쓸쓸하고 아름다운 영혼의 고독, 끊임없이 출연하는 죽음과 소멸의 이미지, 불타버리고 남은 앙상한 뼈와 재 등으로 집약되는 허무와 죽음의 세계를 형성하고 있다.
참고문헌
Ⅳ 참고문헌
『강은교의 시 세계: 허무와 고독을 넘어, 타자를 향한 사랑으로(2005)』,유성호 외, 천년의 시작
『강은교의 시세계 변모 양상』(2003) 구명숙, 한국국어교육학회
『강은교 초기시의 이미지 연구』(2007) 정나미,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한국 현대시의 허무의식 연구』(2007) 이재훈, 중앙대학교 대학원 박사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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