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인간] SF로 읽어본 기계와 인간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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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걱정의 문학으로 SF ---------------- 1
2. 컴퓨터와 인간의 관계-------------------- 2
2-1 기계 -인간의 도구 :: 스타워즈 ------------ 2
2-2 생각하는 기계 - 누가 도구일까?::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3
2-3 인간의 새로운 위치 :: 용과 싸운 컴퓨터 이야기 ------ 5
3. 인간의 위상 ------------------- 6
4. SF -------------------- 7
본문내용
‘기우’ 라는 말의 어원을 아는가? ‘기나라 사람의 걱정’이라는 뜻으로 내일 땅이 꺼질까, 하늘이 무너질까하는 쓸데없는 걱정을 비웃는 뜻으로 쓰인다. 노자의 책에 나왔으니, 꽤나 오랜 이야기이다. 하지만 현대의 시점에서 생각해 보자, 과연 내일 땅이 꺼질지 걱정하는 것이 비웃을 일일까?

로마클럽이 인류문명의 미래를 진단한 보고서 ‘성장의 한계’ 에는 <인간의 시야> 박상준, 「SF문학의 인식과 이해」,『외국문학』, 제49호, 1996, p.3

라는 도표가 첨부되어 있다. 사람들이 공간적으로 얼마나 멀리, 또 나중을 생각하며 살고 있는가를 인류통계학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결과에 의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오늘을 걱정하고 고작해야 내 가족, 내 동네까지의 생각을 한다. 물론 이런 사회에서 내일을 걱정하는 것 그자체가 우스운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시점, 급속한 과학기술적 발전은 이 사회를 빠르게 변화시킨다. 끈임없이 변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는 무엇일까? 더 넓은 공간속에서 자신을 보고 몇 세대의 시간 속에서 다음을 걱정하는 자세가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라 본다. 그런 점에서 SF라는 장르는 의미를 가진다. SF는 무한한 시간과 공간속에서 인간을 바라봄으로서 우리 자신을 걱정하는 장르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임종기.,『SF 부족들의 새로운 문학 혁명, SF의 탄생과 비상』, 책세상, 2004
Bruced Mazlish, 김희봉(역),『네번째 불연속』, 사이언스북스 , 2001.
Robert Scholes, Eric S. Robkin, 『SF의 이해』, 김정수 외(역), 평민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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