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을 발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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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괴물을 발명하라
프릭, 퀴어, 트랜스젠더, 화학적 거세 그리고 의료규범
운명적 탄생
- 마샤와 다샤의 샴쌍둥이(결합형 일란성 쌍둥이)탄생, 당시 이들의 탄생은 새로운 실험대상으로 규정됨
- 데이비드 라이머는 포경수술 중 의사의 실수로 음경에 화상을 입음,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여자아이로 살아야 함(당시 의사는 젠더 정체성에 양육환경이 중요하다고 주장) 결국 나중에 재성전환 수술로 남성의 삶을 누림
- 지배적 몸 규범에 부합하지 않는 몸으로 태어난 존재는 늘 사회적 관심의 대상이자 관리, 통제의 대상이며 의학 실험의 대상이 됨
- 괴물스러운 몸, 존재가 불길함과 불안을 품고 있는 존재, 신의 저주를 받은 존재라는 전통적 인식을 답습
- 사회는 그 불안이 그들/우리의 운명이자 그들 개인의 문제로 치환하며 우리/그들을 추방함
- 김길태 사건으로 인해 규범적 이성애 가족 내에서 출생만을 정상화, 규범화 하고 규범적이지 않은 가족 형태와 출생은 그 자체로 불행이자 사회적 악의 원흉이라고 암시(김길태는 길에서 태어났다는 뜻의 이름을 가짐)
※ 실제로 청소년 사건, 사고 가해자 중 다수가 한부모 가정이거나 이혼 등 가정구조의 파괴된 환경에서 자란 청소년들의 사고율이 높다. 위의 논의와 배치되는 맥락이다.
- 화학적 거세에서 사용하는 의료적 조치는 트랜스젠더 담론의 핵심 이슈 중 하나
- 조두순과 같은 이들을 대하는 이 사회의 지배규범적 태도는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괴물스러운 몸, 존재를 대하는 태도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음
나는 이세상 모든 사람이 부인하는 오점인가 : 괴물스러운 몸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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