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왕자 지도자 모세

수업시간에‘이집트 왕자’라는 영화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는 저에겐, 조금은 생소한 영화였습니다.그리고 많은 궁금증을 유발시킨 영화이기도 했습니다.먼저 이집트 왕자의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지도자로 세워, 히브리인 민족을 이집트에서 탈출시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이야기였습니다.히브리인이 이집트인들에게 지배당하던 시대에 이집트의 왕은 그들의 지도자가

< 이집트 왕자 >이스라엘 자손들은 요셉 사후 얼마 가지 못해서 애굽의 노예로 그 신분이 전략하여 약 400년 동안 4대에 걸쳐서 애굽의 지배하에 들어간다. 그러나 400여 년 동안에 ‘보행하는 장정만 60만’으로 늘어난 대민족 이스라엘인들은 애굽의 지배를 박차고 민족의 대탈출로 출애굽하게 되는데 그 지도자는 모세였다.애굽땅에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백성들보다 더 많고 강함을 보고 애굽왕이 히브리 산파들에게 명령하기를 이스라엘 여인들이 아

있는 성경의 내용은 달라졌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긴다. 이 궁금증으로 시작하여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더라면 까지 한없이 거슬러 올라갈 것 같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 모세가 위대한 지도자가 되기까지 그것은 하나님을 믿었고 순종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였다. 파라오가 죽일 수도 있는 위험 속에서도 그 분을 믿고 의지한 것이다. 나의 신앙의 표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순종한 모세를 본받아야겠다.

이집트에서 원래 있던 사막의 땅 쪽으로 데리고 나온 것이 모세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구약성서』에 여러 가지 이야기가 길게 열거되어 있습니다. 모세는 노예의 자식으로 태어나 갈대 배로 강에 떠내려 보내졌습니다만, 그 때 왕궁의 왕녀에 의해 건져져서 왕궁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요컨대 양자(養子)가 된 느낌일까요? 이집트의 왕을 파라오라고 합니다만, 나중에 파라오가 될 왕자와 형제처럼 자랐습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 실은 아버지는

모세는 지팡이로 홍해를 갈랐다. 뒤이어 군사들이 쫓아 왔고 히브리인들이 지나가는 길목은 모두 물이 채워져 군사들은 모두 말에 빠져 죽게 되었고 히브리인들은 가나안땅으로 향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나중에 히브리인들은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위해 40년 동안이나 걸렸다고 한다. 하나님의 믿음이 없고 매번 원망하며 우상을 섬겨 모세가 죽고 여호수아가 새로운 지도자가 될 때까지 말썽 이였다고 한다. 십계명이 여기서 생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