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균의 성품

이순신과 원균개 요이순신과 원균의 생애임진왜란과 이순신과 원균의 활약승리자의 역사이순신 李舜臣, 1545~1598덕수 이씨 12대손강직한 성품웃음이 적고 용모가 단정하여, 언행을 삼가는 선비와 같음(징비록)지병이 있어, 병약한 지장이라는 평가도 있음(난중일기에 아파서 괴롭다는 기록이 7년 동안 180여 회에 이름)유성룡이 아뢰기를“.성품이 굽히기를 좋아하지 않아 제법 취할 만하기 때문에.”(선조실록 선조 30년 1월 27일 기사)해군

원균15401월 5일 평택시 도일동 출생서울 건천동에서 출생154520대때 거제 현령으로 갔다가 선전관이 되어 선산만호(造山萬戶)로 봉직(封職)되었을 때 북쪽오랑캐를 토벌(討伐), 부령부사(富寧府使)로 승진.고을원님의 딸 방씨와 혼인1564훈련원에서 별과 무과 시험을 치르다가 말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침1572식년무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권지훈련원봉사(權知訓鍊院奉事)로 처음 관직에 나갔으며, 이어 함경도의 동구비보권관(董仇非堡權管)에 보직

성품- 철저한 원칙주의2. 유비무환의 정신- 엄격한 군기 수립- 사기 진작을 위한 연회- 솔선수범하는 모습- 대형 총통 및 거북선 개발- 따뜻한 인간애이순신(李舜臣)의 리더십 계속8창의력을 발휘한 이순신(李舜臣)1. 면밀한 전황분석 (제1차 출전: 옥포, 합포, 적진포)-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백승(百戰百勝)- 철저한 SWOT 분석2. 거북선의 배치 (제2차 출전: 사천, 당포, 당항포, 율포) - 연합 함대의 구성- 거북선의 실전 배치3. 학익진 전술 사

원균의 존재가 곧 그것이다. 이 원균이 이순신을 무고하여 죽음으로 몰고가는 줄거리는 한편의 소설처럼 극적인 것이었다. 그 모함의 덫에 걸린 이순신은 한산대첩의 영웅에서 하루 아침에 “조정을 기만하고 임금을 무시한 죄, 적을 토벌하지 않고 나라를 저버린 죄, 다른 사람의 공을 빼앗고 모함한 죄, 방자하여 꺼려함이 없는 ”등 얼토당토 아니한 죄명으로 붙잡혀 모진 고문을 당하게 된다. 비극적 무죄 속에서 죽어가려는 그를 가까스로 구해낸

원균이 이끄는 삼도 수군은 전멸 하였고, 다시 삼도 수군 통제사가 된 이순신 장군은 9월 16일 패전 전함 12척으로 왜적 대함대 330척의 전함을 무찔렀는데, 이것이 세계 유일무이한 명량해전이다. 무술년인 선조31년 임진왜란이래 7년의 긴 전쟁은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빼앗아 갔으며, 충무공에게는 최후의 운명적 시간이 시시각각 다가왔다. 7월 명나라 수군과 연합 함대를 결성한 우리 수군은 11월 19일 노량 앞바다에서 퇴각하는 순천 소서 행장의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