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스 프시케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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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Ⅰ. <에로스, 프시케 신화>의 소개와 분석
Ⅱ. 신화 분석을 통해서 보는 인간의 존재성격과 사랑의 연관성
1. <에로스와 프시케>
<에로스와 프시케>는 고대의 동화로는 유일하게 완전한 형태로 남아있다. 그의 저자인 아풀레이우스(기원후 125-180년경)는 동화를 액자소설처럼 만들어 그의 장편 소설인 <변신>의 한가운데 집어넣었다.
에로스는 사랑의 신으로 그리스어와 라틴어에서 모두 이 이름은 ‘욕망’이라는 뜻을 지닌다.
에로스의 탄생은 크게 두 갈래로 전해진다.
한 갈래는 에로스가 사랑과 미의 신 아프로디테의 아들이라는 것. 다른 한 갈래는 태초에 카오스가 있었고 대지(Ge)와 지옥(Tartarus), 그리고 에로스가 있었다. 고대 그리스 서사시 <헤시오도스>
그러니까 에로스는 크로노스와 제우스 이전에 생긴 최초의 신들 중 하나라는 것이다.
▲ 프랑수아 제라르, <프시케와 에로스>, 1797, 루브르 박물관
프시케의 아름다움에 그녀를 보고난 사람들은 탄복하여 아프로디테에게만 바쳤던 숭배를 그녀에게 바쳤다. 그러자 아프로디테는 몹시 불쾌해졌고 자신의 아들 에로스를 불러 프시케가 비천한 남자에게 빠지도록 만들라고 지시했다. 에로스는 프시케의 옆구리에 화살촉을 찌르다 실수로 자신이 들고 있던 화살에 찔리고 만다.
아프로디테의 저주로 프시케는 산의 정상에 내버려졌다. 밤이 이슥해지자 부드러운 목소리와 함께 에로스가 왔다. 그는 프시케를 아내로 만들었으며 날이 밝기 전에 황급히 다시 사라졌다. 프시케는 황급히 떠나지 말고 모습을 보여 달라고 부탁했으나 에로스는 아내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다. 그들을 질투한 자매들은 프시케가 밤마다 만나는 애인은 실제로 날개 달린 괴물이라는 신탁의 내용을 말하며 등잔을 켜서 확인해보라고 했다. 에로스의 얼굴을 확인하다 촛농을 떨어뜨려 그는 깨어나고 그대로 날아가 버렸다.
낙담한 프시케는 절박한 마음으로 아프로디테의 신전으로 갔고 아프로디테는 네 가지의 어려운 과제를 낸다. 하지만 프시케는 다양한 도움으로 모든 위험들을 극복한다. 마지막 과제를 수행하던 그녀는 저승세계에서 아프로디테에게 넘겨줄 페르세포네의 향유까지 가져오게 된다. 호기심을 가진 프시케는 애인의 마음에 더 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통을 열고, 통 속에 있던 잠에 빠지고 만다. 에로스는 잠을 털어내어 그녀를 위기에서 구한다.
제우스는 에로스의 간청을 듣고 그들의 사랑을 어여삐 여겨 아프로디테를 설득했다. 에로스와 프시케는 결혼을 하고, 프시케는 영생의 음식, 암브로시아를 먹고 여신이 되었다. 이후 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은 ‘환희’라 불렸다.
Ⅱ. 신화 분석을 통해서 보는 인간의 존재성격과 사랑의 연관성
참고문헌
Ⅳ. 참고 자료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고미숙, 그린비, 2008
『에로스의 탄생 : 신화에서 발견한 32개의 사랑』, Kudla, Hubertus, 이룸, 2005
「근대적 사랑의 세 가지 방정식 : 아가페, 에로스, 필로스」, 장시기, 한국라깡과현대정신분석학회
「뻬뜨루셉스까야의 단편에 나타난 에로스적 사랑」, 이수연, 최행규, 한국노어노문학회
『레비나스, 타자 윤리학』, 김연숙, 인간사랑, 2001
『페미니즘: 차이와 사이』,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 「레비나스, 타자윤리학, 페미니즘」, 이희원, 문학동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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