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결정론9

유전자 결정론적 입장에서 인간의 행동을 설명해보려 한다.2. 유전자란 무엇인가생명 탄생 이전의 지구에는 물, 이산화탄소, 메탄, 암모니아 등 단순한 화합물이 몇 개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몇 가지 유기물들이 농축되었는데 어느 시점에 특히 주목할 만한 분자가 우연히 생겨났다. 이를 자기 복제자라고 칭한다. 스스로의 복제물을 만드는 분자다. 이들 복제자들은 오랜 시간 존속하거나 복제 속도가 빠르거나 복제의 정확도가 높은 세

유전자 결정론 둘 다 옳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6.전제: 유전자 결정론이 옳지 않다면, 몇몇 현재 생물학 이론들을 포기해야 한다.7.전제: 우리는 현대 생물학 이론을 포기할 수 없다.8. 6,7으로 : 유전자 결정론은 옳다.9.궁극적인 결론 : 진화 심리학의 가르침은 옳지 않다.2. (1) 이동 가능한 사유 재산이 생겨난 순간부터 이러한 사유재산이 존재하는 모든 사회에는 “도둑질을 하지 말라.”는 도덕법칙이 공통적으로 있어 왔음에 틀림없다. 이것에

결정론 VS 자연적 선택론 미국의 스티븐 제이 굴드와 리처드 르원틴, 그리고 영국의 스티븐 로즈는 오래 전부터 리처드 도킨스의 유전자의 눈으로 본 생물학에서 위협적으로 비칠 법한 ‘유전적 결정론’에 대해서 경고해 왔다. 이 책의 2장에서는 그들의 모든 최근 비판들을 손쉽게 반박하고 있다. 1978년 굴드가 이해한 유전적 결정론은 다음과 같다. “만일 우리가 현재의 자신이 되도록 프로그램화 되어 있다면, 이 형질들은 불가피하기 때문에 우리

유전자 정보에 대한 연구도 인권과 인간의 존엄성에 우선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선언은 인류 유산으로서 인간 유전자의 개념정립과 유전적 특성에 구애받지 않는 인간의 존엄성, 유전적 결정론의 거부 등을 기본원칙으로 천명하면서 유전자 연구는 여하한 경우에도 본인의 동의를 얻어야하며 유전정보의 비밀 유지와 이를 근거로한 차별금지, 그리고 유전자 처리 과정에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이에 대한 보상청구권 등을 명시하고있다. 선

93.3. 배우자 선택에서 남녀의 차이 103.3.1. 장/단기적 짝짓기 전략 103.3.2. 바람을 피우는 까닭 10 3.3.3. 정절의 유래 114. 진화심리학에 대한 비판과 반박 114.1. 범적응주의 114.1.1. 비판 124.1.2. 반박 124.2. 환원주의 144.2.1. 비판 144.2.2. 반박 144.3. 유전학적 결정론 154.3.1. 비판 154.3.2. 반박 155. 나오며 : 요약과 진화심리학의 미래 16참고문헌 181. 들어가며 : 배우자 선택의 문제 관련 논의 15세이상 한국 사회 성원의 68%가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