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 기질지성론에 대한 일고찰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6.02.04 / 2016.02.04
- 10페이지 / pptx (파워포인트 2007이상)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6
7
8
9
10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논문요약
朱熹의 氣와 氣質之性에 대한 일고찰
1. 序 論
儒家의 궁극의 기원은 天이며, 따라서 儒道는 天道이다.
천하 만인과 만물은 天命에 의해 타고난 天性을 지니며 그 性은 善하다.
유가에서 기본 문제는 善이며, 惡은 부차적인 즉 선의 결핍이라고 말할 수 있다.
惡의 철학적 정의는 어렵더라도 일상에서 善 못지않게 존재한다.
유가에서 惡의 문제는 무엇보다도 人性과 관계한다.
惡에 대한 형이상학적 정당화 시도 위해 일상사를 넘어 실재 자체를 문제시해야 한다.
요약하면 악에 대한 제반 입론들은 적극적인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
바로 여기서 정립된 것이 송대 신유학자들의 ‘氣質之性’이었다.
‘氣質之性’이란 개념의 창시자는 張載였지만
유가 인성론을 완성한 인물은 朱熹였다.
朱熹는 기질지성의 개념을 통해 先儒들의 이론을 보완 완성하였다.
따라서 주희의 ‘氣質之性’ 만을 논구하려고 한다.
2. 氣 論
만인은 선한 본성을 타고 났는데 왜 악한 행동을 하는가? 에 대한 대응을 위해 제시된 것이 氣라고 할 수 있다.
張載 : 氣 개념을 정립하고 체계화 하는 데 공헌.
‘존재하는 모든 사물의 근본 원질을 氣 라고 규정.’
장재는 단지 體用論적으로 ‘太虛-氣-萬物’로 전개되는 이른바 氣一元論을 제시하였다.
장재의 氣一元論에 대해 二程의 비판
1. 형이상자는 道이고 형이하자는 器이다. 만약에 혹자(장재)처럼 ‘淸虛一大’를 천도라 한다면 이는 器 를 말하는 것이지 道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2. 무릇 사물이 흩어져 버리면 그 氣 또한 없어져 버리니 본원으로 돌아갈 리가 없다.
주희는 二程의 비판을 계승하면서 같은 입장을 견지한다.
1. 氣는 모든 자연물의 질료이다.
2. 기는 모든 자연물과 자연현상의 구성요소이다.
3. 인간 또한 氣에 의해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예외가 아니다.
4. 心은 氣의 가장 순수한 것.(心者 氣之精爽)
氣가운데 영묘한 기능을 하는 것이 곧 心이라는 것이다.
5. 인간의 구성체인 사회와 역사현상 또한 기의 소산이고 기의 작용이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