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자연주의, 도시-체코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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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자연주의
도시-체코 프라하
목차
미술사 자연주의
자연주의 탄생배경
자연주의란-정의
바르비 종파란
자연주의 작가 소개/작품 소개/ 느낀점( 트루아용-장명훈, 밀레-허성경, 루소-김다혜, 코로-오병두)
도시선정 체코- 프라하
체코-프라하 선택한 이유
체코-프라하 도시의 특징
프라하 도시의 사진
각 조원의 디자인 스케치
미술사- 자연주의
조사한 작가
트루아용 -장명훈, 밀레-허성경 ,루소-김다혜, 코로- 오병두
자연주의 탄생 배경
낭만주의 시대가 절정에 이를 즈음, 젊은 화가들은 회화가 점점 피상적이고 신비적으로 되어 가는 것에 문제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들은 좀 더 현실에 가깝고 실재적인 회화와 그에 알맞은 표현 방법과 소재를 찾기에 이르렀다.
이런 새로운 움직임으로 주목할 만한 것이 19세기 중반 농민 화가의 등장으로 나타난 자연주의 미술이다. 자연주의는 자연을 억지로 아름답게 꾸미거나 이상화하지 않고, 보는 그대로를 충실하게 표현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자연주의 화가들은 미묘하고 신비한 광선과 신선한 공기가 가득한 자연의 경외로움과 노동의 의미를 깊은 애정으로 표현했다. 그들은 파리 근교의 퐁텐블로 숲 주변의 풍경을 즐겨 그리며, 바르비종 마을에 주로 머물렀다. 그래서 이들은 바르비종 파라고 불렸다. 그 대표적인 화가가 밀레이다.
19세기 미술에서는 풍경화가 점차로 가장 중요한 분야가 되어갔다. 동양의 경우 풍경화는 미술 역사를 통해 항상 존재했던 장르였지만, 서양의 경우 르네상스 이전에는 절대 주목받는 장르가 아니었다. 오히려 중세에는 영적이고 정신적인 것을 주시하고,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것을 멀리했다. 이런 기독교의 가치관이 자연을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것으로 여기고 무시하는 생각을 낳았던 것이다. 그러나 낭만주의 미술을 거치면서 자연에 의미를 두는 새로운 인식이 생겨났다. 이렇게 자연에 눈을 돌림으로써 풍경화가 탄생한 것이다.
풍경화의 탄생과 함께, 농민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이 일게 되었다. 농민은 가난하고 추하기 때문에 그림의 소재가 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이전의 귀족적인 취향에 맞선 것이다.
이렇듯 자연과 농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바탕으로 자연주의로 대표되는 화가들이 등장했다. 부드러운 색조로 평화롭고 섬세한 분위기의 풍경화를 그린 코로는 자연의 서정시인이라는 칭송을 받기에 충분했다. 또 밀레 역시 1850년대부터 자신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는, 농부를 주제로 한 뛰어난 작품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농민들을 찬미하는 그림을 그림으로써, 인간애와 휴머니즘을 담아 낸 화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대표작인 <이삭 줍는 여인들>에서는 노동의 고귀함을 엿볼 수 있다.
자연주의(Naturalism)란
자연주의라는 용어는 1863년 카스타냐리가 미술에서, 1872년 졸라가 문학에서 처음 사용했다.
자연주의란 자연대상을 양식화하거나 그 관념적 표현을 행하지 않고 보는 그대로를 충실하게 재현하려는 예술제작태도로 자연을 표현하는 뜻에서 사실주의와 대립하게 되었다.
영국의 풍경화나 바르비종의 화풍은 자연을 조금도 미화하거나 이상화하지 않고 자연에 깊은 애정을 갖고 그 속에 젖어들어 미묘한 광, 맑은 공기가 가득찬 정취있는 풍경화로 자연주의를 표현했다.
바르비 종파 (Barbizon, Ecole de)
바르비종파는 1835-1870년경 파리근교인 퐁텐블로 숲 어귀에 있는 작은 마을, 바르비종에서 머물며 활동했던 일단의 프랑스 풍경화가들을 지칭한다.1830년파 또는 퐁텐블로파라고도 한다. 주요한 화가로는, 바르비종의 일곱 별이라 불리는 J.밀레, T.루소, C.코로, J.뒤프레, 디아즈 게 라페냐, C.트루아용, 도비니 등이며 여기에 G.쿠르베, P.유에 등도 가끔 참가하였다. 자연에 대한 로맨틱한 감정과 서정적인 화취(畵趣)가 이 그룹의 특색이었다. 바르비종은 국제적인 센터로서 미국에까지 알려져, 후에 인상파 화가들도 퐁텐블로숲을 근거지로 삼고 제작하였다.
그들은 아틀리에의 실내 제작을 지양하고 직접 자연으로 나아가 그 속에서 풍경을 그렸다. 또한 자연주의적인 양식을 지향하였으며 자연에 귀의하여 자연과의 내밀한 교감을 나누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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