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문 - 여성들이여 여성의 인권을 높여 달라 말만하지 말고 행동부터 여성의 권위를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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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여 여성의 인권을 높여 달라 말만하지 말고 행동부터 여성의 권위를 높이자.
‘대리모 출산의 합법화’는 꾸준히, 세계의 이슈로써 찬성과 반대 입장이 분분하게 나뉘어 문제가되어오고 있다. 난자를 체외로 채취하여 시험관 내에서 수정시키고 배아를 다시 자궁경부를 통하여 자궁 내로 이식하는 시술을 ‘시험관아기’라고 부르는데 그와 다르게 대리모는 임신부 부인 의뢰에 따라 제3의 여성에게 인공적으로 수정시키거나, 수정란을 이식하여 임신 및 출산하게 하는 방법으로 대리로 임신·출산을 하여 주는 제3의 여성을 대리모라고 한다. 대리모의 장점도 반드시 있지만 이것은 윤리 문제로 이어지며 악용하는문제도 있기 때문에 나는 대리모 출산을 반대한다.
대리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의 하나로‘대리모 출산으로 인한 저출산 시대 탈피’를 들을 수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심각한 저출산을 겪고 있으며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을 수 없는 사람들을 드라마나 SNS에서 간접적으로 한 번씩은 느껴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난임과 불임으로 인해 출산을 하지 못하여 고통받는 것도 모자라서 나라의 출산율까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리모 출산을 합법화하여 불임부부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국가의 출산율까지 높일 수 있는 기대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대리모 출산을 합법화시킨다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저출산의 근본적인 이유는 아이를 낳지 못 해서 생긴 문제가 아닌 아이를 낳지 않아서 생긴 문제가 훨씬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는 오히려 대리모 출산을 논하기보단 경제적인 어떤 적절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그렇지만 또 대리모 출산이 출산율을 높이는 이유가 된다면 대리모 출산이 아닌 시험관이라는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시험관이라는 것이 많이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정말 대리모를 쓰고 싶을 정도로 아기가간절하다면 그 고통은 별거 아는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또 시험관 아기는 이미 정부에서 지원이 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2014년 6월 25일 Newsy라는 뉴스 프로그램에서 국내 대학병원에서 시험관 아기 성공률을 50%까지 유지시키는 방법을 발견하고 그것을 시행해서 두 번만에 임신을 성공한 분의 인터뷰까지 들어있는 뉴스 기사를 방송을 통해 도보한 적이 있다. 이같이 정부의 지원과 계속적으로 발전되어가고 향상되어가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두고 굳이 대리모의 출산을 합법화시킬 이유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찬성의 두 번째 근거로 ‘대한민국의 혈연 의식과 가족주의 의식’을 드는데 우리나라는 유교 사회로 강한 혈연 의식과 가족주의 의식이 있어 자신의 핏줄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그래서 아직은 입양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남아있다. 또 자신을 닮은 아기, 부부의 친 자식을 원하는 불임부부들은 전통적인 유교 사회의 의식으로 어쩔 수 없이 대리모를 찾는다는 것이다. 아까 말했던 것처럼 자신의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방법이 대리모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지금은 시험관 아기가 더 확률이 높고 복지정책과 치료방법들이 계속 발전되고 있는데 굳이 다른 여성의 몸을 빌려서 친 자식을 낳으려는 방법은 윤리적으로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리모가 합법화된다 하더라도 현재 합법화된 다른 여러 외국 국가에서도 대리모의 친권을 가지고 재판을 하는 경우를 종종 기사를 통해 볼 수 있는데 그 경우에 재판관이 친권을 인정해주어 손을 들어주는 쪽은 대리모이다. 이러한 경우에 대한민국에서도 합법화가 된다면 이러한 윤리 문제로 대리모 쪽이 친권자로서 계속 인정이 되고 납득이 되는 사회가 된다면 가족윤리, 우리나라의 기존 가족관계의 질서를 파괴하고 대리모에 낳아진 아이는 진짜 부모가 누구인지 정신적 혼동을 일으켜 정서적 불안과 스트레스는 물론 아이의 알권리를 침해하는 일이다. 이아이가 나중에 알게 된다면 과연 누구를 진짜 엄마라고 부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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